30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부산 서면, 부산산업용품유통단지에서 선전활동을 진행했다.
실천단은 부산 서면사거리에서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의 가로막을 설치하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은 <환수복지정책은 경제위기에 민생파탄으로 신음하는 노동자·민중의 삶을 변화시킬수 있는 유일한 경제정책이다>라며 <환수복지는 원래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 복지를 돌려주는 것을 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천단은 부산산업용품유통단지로 이동해 곳곳에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의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