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부산 서면에서 선전전을 진행하고 대구로 이동해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실천단은 부산 서면에서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의 가로막을 걸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이어 대구로 이동해 성서산업단지인근 아파트에 민중민주당신문 民85호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보안법철폐!>와 5대환수5대복지·7대강령의 내용을 담은 리플렛을 배포했다.
계속해서 대구 달서구 상인역앞에서 정당연설회를 진행하고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의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했다.
상인역인근에는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가로막을 설치했다.
당원은 <미군철거로 민주주의와 통일의 길을 열어야 한다>며 <점령군으로 들어온 미군을 이땅에 그대로 두고서는 민중의 민주주의는 절대 실현할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중민주당은 미군을 몰아내고 민중중심의 새세상을 건설할 것이다>라며 <경제위기와 민생파탄으로 신음하는 민중을 위한 유일한 경제정책인 환수복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