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신촌 연세대학교와 연신내역에서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실천단은 연세대학교 게시판 곳곳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와 이미지가 담긴 포스터를 부착했다.
이어 연신내역인근 주택단지에 민중민주당신문 民85호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보안법철폐!>를 가가호호 배포하고 지하철역에서 배포를 이어갔다.
실천단은 연신내역을 중심으로 한 거리마다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의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했다.
대학생들과 시민들은 민중민주당의 포스터에 관심을 보이고 당신문을 적극적으로 받아갔다. 한 시민은 당원의 정책해설을 듣고 크게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