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울 동대문구일대에서 선전활동을 진행했다.
실천단은 서울시립대 게시판곳곳에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의 포스터를 부착했다.
이어 동대문구 전농동일대에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하고 가가호호 민중민주당신문 民85호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보안법철폐!>를 배포했다.
계속해서 실천단은 청량리역에서 민중민주당 7대강령과 5대환수·5대복지 내용을 담은 리플렛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실천단은 대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환수복지정책을 설명했다. 시민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민중민주당의 실천에 지지를 표시했다.
당원은 <환수복지정책으로 무상교육과 무상의료, 무상주거정책을 실시해 모든 사람들의 삶의 질이 달라질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