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연세대학교와 연신내역에서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실천단은 연세대학교 게시판곳곳에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의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 지나가는 학생들과 학내 노동자들에게 환수복지정책에 대해 알리며 5대환수·5대복지내용을 담은 리플렛을 나눠줬다.
연세대에서 일하는 한 청소노동자는 환수복지정책에 대해 듣고는 <맨날 우리돈 가져가서 생색내는게 화가났다>며 크게 공감했다.
이어 실천단은 연신내역 인근에서 선전활동을 진행했다.
실천단은 거리마다 자주와 민주, 통일의 구호가 적힌 포스터를 부착하고 가가호호 민중민주당신문 民85호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보안법철폐!>를 배포했다.
연신내역출구앞에서는 시민들에게 민중민주당의 7대강령과 5대환수·5대복지정책이 담긴 리플렛을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