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울 동국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남영역에서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실천단은 동국대·숙명여대 내부 게시판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포스터를 부착했다.
이어 숙대입구역인근 주택가에서 민중민주당신문 民85호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보안법철폐!>를 배포했다.
아울러 거리에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의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했다.
계속해서 실천단은 남영역에서 민중민주당의 7대강령과 5대환수·5대복지정책이 담긴 리플렛을 배포했다.
당원은 <환수복지는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돌려주는 혁명적인 경제정책>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