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은 17일 밤부터 18일 새벽까지 서울시내 곳곳에 가로막을 게시했다.
당원들은 가로막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를 내걸었다.
가로막은 종로일대, 미아사거리, 서울역, 용산역, 청량리역, 고속버스터미널, 상봉역, 동서울터미널, 영등포역, 홍제역, 통일로에 설치됐다.
다음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