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 항쟁의기관차〉 민중의 꿈과 이상을 실현시키는 복지

샘 오늘은 이빌딩미화원에게 중요한 날입니다. 빌딩주인들한테 전원복직될때까지 계속 시위할거라고 알려줍시다. 전 지난 몇달동안 여러분들이 모욕당하고 해고당하고 경제적어려움과 추방협박을 당하고 친구끼리 배신하는걸 봐왔습니다. 여러분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니까요. 이제 의료보험을 위해 싸웁시다. 직장에서 존중받기 위해 우린 빵을 원하지만 장미도 원합니다. 삶의 모든 아름다운것들을 원합니다. 저현수막 보이죠? 저건 1912 매사추세츠 로렌스에서 나온겁니다. 대부분 여성인 수만명의 이민노동자가 저임금에 맞서 싸워야했습니다. 길고 힘든 싸움을 … 그리고 이겼습니다. 아무도 거저 장미를 주지않습니다. 언제 장미를 얻는줄 아십니까? 구걸을 멈추고 단결할때입니다. 우리삶을 휘두르는 회사에 맞설만큼 강한 노조를 결성할때입니다. 여러분의 권리를 위해 일어나십시오.

(영화<빵과장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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