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영등포역·성신여대입구역인근 선전활동전개 … 〈대북적대시정책철회! 북침전쟁연습중단!〉

27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영등포역과 성신여대입구역인근에서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당원들은 영등포역과 성신여대입구역인근 주택단지에 민중민주당신문民88호 <대북적대시정책철회! 북침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를 배포했다.

영등포역인근 거리에는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의 포스터를 부착했다.

민중민주당신문民88호에는 <민족을 적으로 돌리는 모든 군사·정치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내뱉는 <종전선언>은 문정권의 친미반역성만 부각시킬 뿐이다>, <우리민족, 우리민중의 살길은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에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는 바로 미군철거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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