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 항쟁의기관차〉 이땅에 자주가 오지않는 이상 진실은 밝혀지지않는다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이적목사와 박병권목사, 코리아연대(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 최민회원은 2015.6.25 오후5시23분경 미대사관3차진격투쟁을 전개했다. 이적목사는 그로부터 한달뒤 코리아연대와 함께 시집<식민의노래>북콘서트<더는아니다조국아눈을떠라>를 갖고 남코리아역사와 우리민중이 살아가는 이땅의 현실에 대한 진실된 이야기들을 나눴다. 1980년대 전두환정권의 <삼청교육대>의 진실을 고발하면서 <이땅에자주가오지않는이상특별법으로진실이밝혀지지않는다.광주도그렇고KAL기도그렇다.특별법은대통령이검사를임명하기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적목사는 민통선애기봉등탑반대운동에 대해 <목사가평화운동하는것은하나님이내린양심적인운동이며만백성이편안하게살수있도록하는평화운동이야말로최고의선교>라면서 <애기봉등탑문제뿐만아니라사드배치,거기에탄저균까지도저히참을수가없었다.검은천으로된상복을일부러입고다닌다.>·<내가성직자로있는한<더는아니다조국아눈을떠라>고외치고다닐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적목사는 6.25 미대사관진격투쟁을 결행한 배경에 대해 <내가미국을미워하는것은제국주의를미워하는것이지미국민중들을미워하는것이아니다.미국의근본주의와반공을미끼로한반도민중을분열시키고신탁통치하는그주범들에게경고하는것이다.70년이모자라탄저균까지들여오는이땅의현실이분노스러웠다.>·<탄저균과사드배치는전쟁의위험물로삼으려는것이분명하기때문에성직자인우리들이먼저나서야한다>면서 <누군가희생하지않으면아무도말하지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적목사는 2018.7 영웅적인 맥아더동상화형식투쟁을 벌였고 반미투쟁본부상임대표로 활동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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