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투본 22차반미대장정 인천자유공원맥아더동상앞 〈선제타격책동윤석열무리청산!북침핵전쟁연습미군철거!〉 2022.8.23
이석삼평화협정운동본부미군추방행동대표 <학살자점령군 맥아더가 상륙작전을 벌이면서 평화롭던 양민들에 대해 남녀노소 구분없이 학살을 자행했다.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의 우두머리 맥아더가 공원 가장 높은 곳에서 자신이 학살한 땅을 내려다보고있는것이 너무도 분하다. 평화협정운동본부, 반미투쟁본부 모두가 나서서 미제에 맞서 싸워야한다. 전국에 있는 미군기지에 짱돌이라도 던져야한다. 미군추방행동은 앞으로 높은 단계의 투쟁을 펼쳐나가며 온민중이 미군이 점령군이고 남코리아가 식민지라는것을 알릴것이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 <5월 바이든이 이땅을 다녀간것은 전쟁행각이었다. 그 뒤 열렸던 다국적연합훈련들은 바이든의 전쟁행각을 입증했다. 이번 대규모미남연합훈련 역시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제국주의연합세력이 기어이 이땅에서 침략전쟁을 벌일것이라는걸 충분히 예고하고있다. 오늘 우리는 반미대장정을 돌며 전국곳곳 우리민중에게 미제국주의의 본질을 알리고 미군이 어떻게 우리민중의 삶을 유린해왔고 우리민족을 분열시키며 전쟁을 획책해왔는지 알리고있다. 이번 연습은 명백한 북침핵전쟁연습이다. 제국주의수장인 미국을 반대하는 투쟁이 우리민중의 생존과 발전을 지키는 길이다. 미군철거, 윤석열무리청산,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하나의 투쟁이다. 반미반파쇼항쟁에 떨쳐나서 미군을 철거하고 윤석열친미호전무리를 청산할것이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 <이제 누구나 전쟁을 말하고 모두가 코리아반도에서의 전쟁발발을 걱정한다. 제국주의는 전쟁을 바라고 전쟁으로 떼돈을 벌며 전쟁으로 위기에서 벗어나려 반복적으로 전쟁을 일으켜왔다. 역대급의 친미사대매국무리 친미호전광 윤석열의 전쟁행각은 오직 미국만을 쳐다보며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실행해나서고있다. 코리아반도와 동아시아 인도 태평양지역에서 미국주도로 벌어지는 반러·반중·반북 핵전쟁침략책동에 군사적행보를 같이하면서 노동자·민중의 삶의 터전인 이땅에 전쟁을 일으키려 날뛰고있는 반북호전광 윤석열 청산없이 핵전쟁의 그림자는 걷어낼수 없다. 민중에 대한 억압·착취는 제무덤을 파는 자멸행위이며 민중의 저항, 민중항쟁에 의해 사라지는 종말을 맞이했음을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