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호전광윤석열타도미군철거!>피시를 들고 출근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구호 <친일친미 매국호전 윤석열 타도하자!>, <윤석열타도하고 민중민주 실현하자!>, <북침핵전쟁책동 중단하라!>, <핵전쟁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 철거하라!>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친미호전 친일매국 윤석열로 인해 위험천만한 <한미연합훈련>은 이미 일상이 되었고 퍼주기식 굴욕외교로 우리민족의 자존이 처잠히 짓밟힌지 오래다>라며 <외세가 휘두르는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는 윤석열은 오직 사대매국만을 목숨줄로 여기며 침략전쟁책동에 발악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윤석열의 상전이자 일본제국주의의 수장 기시다의 <방한>이후 동아시아핵전쟁모의와 다름없는 G7정상회의가 강행되고 있다>며 <<강제동원배상안>, <일초계기위협비행>, <후쿠시마오염수무단투기> 그것도 모자라 한미일정상회담을 구걸하며 우리민중의 존엄과 생명을 팔아넘기는 윤석열을 하루빨리 끝장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다른 학생당원은 <지금껏 미일남이 만나서 약속했던곳이라곤 대북침략책동이다>라며 <윤석열은 밖으로는 바이든과 기시다에 바짝 엎드려 북침핵전쟁연습에 동조하고 안으로는 파쇼광풍을 일으키며 파쇼독재·검찰독재의 칼을 휘두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전두환이 광주민중들을 폭도로 매도하며 학살하기전 계엄령부터 선포하고 이를 배후한 자들이 미국이라는 것을 우리는 모르지 않다>며 <미제와 윤석열이 있는한 제2의 광주학살은 또 다시 발생할수 있다. 우리가 반미반윤석열항쟁으로 나서야 할 때다.>라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노동자당원은 <민주주의는 파괴되고 민중의 삶은 벼랑으로 내몰렸다>며 <심각한 것은 이땅을 전쟁의 불구덩이로 몰아넣고 있는 현실이다. 윤석열은 북에 대한 압도적 대응, 선제타격같은 호전적인 발언을 일삼더니 코리아반도를 핵전쟁의 화약고로 전변시키고 있다>고 힐난했다.
또 <우리민족의 자주와 존엄, 우리민중의 자유와 민주를 유린하고 코리아반도를 핵전쟁터로 전변시키는 윤석열을 하루빨리 타도해야 한다>며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단결된 힘으로 윤석열을 끌어내리고 민중의 민주적 권리와 생존권이 보장되는 세상, 자주와 평화의 새세상을 건설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민중민주당청년당원은 <광주민중을 학살하는데 한미일 군사력 모두가 동원됐듯 지금도 현재도 별반 다르지 않다>며 <동족인 북을 완전파괴해야 한다며 한미일3각군사동맹의 완전한 완성을 미국주도아래 획책하고 있다>, <미국은 한반도 안보를 일컫으며 제2 광주를 계획하려 한다>고 힐난했다.
아울러 <오늘날 광주항쟁은 끝나지 않았다>, <우리가 가만히 있는다면, 광주민중이 염원했던 자주, 민주, 통일은 영영오지 못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반미반전가>를 힘차게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