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세계반제플랫포옴깃발아래 세계반제동시투쟁을 힘차게 전개했다.
반일행동회원들은 세계반제플랫포옴 깃발아래 <STOP THE US IMPERIALIST DRIVE TO WAR>, <WITHDRAW ALL US FORIEGN BASES!>, <THE PEOPLE UNITED WILL NEVER BE DEFEATED, WE WILL CERTAINLY WIN>, <미제국주의전쟁책동 반대! 전세계미군기지 철거! 단결한 민중은 반드시 승리한다!> 구호를 외쳤다.
반일행동회원은 <오염수방류를 위해 해저터널안에 바닷물을 채워놓는 절차에 나선 것은 사실상 후쿠시마오염수방류직전단계까지 온 것>이라며 <오염수를 벌컥벌컥 마셔도 안전하다 아무 이상이 없다고 생각하는 작자들은 오직 제국주의세력과 그 추종세력들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후쿠시마오염수방류도, 제국주의세력의 침략적인 핵전쟁책동도 모두 전세계민중에게 공포를 주지만 이제 전세계민중은 그 공포에 휘말리지 않는다.>며 <지금은 제국주의세력과 맞서 싸워야 할 때고, 맞서 싸워야 한다. 이곳 평화의소녀상이 투쟁의 불길을 지펴올리는 활화산 중 하나가 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다른회원은 <친일굴욕외교의 끝을 보여주는 윤석열에 대한 민심의 분노가 청천하며 윤석열타도투쟁으로 나서게 한다>며 <우리가 지난날 강제징용징병문제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겪은 이유는 이땅에 제국주의가 있었기때문>, <침략과 약탈을 속성으로 하는 제국주의는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대리정권을 세우고 끊임없이 전쟁을 일으키며 전세계민중을 전쟁참화로 빠트리며 식민지민중으로 살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미군과 일본군을 비롯한 나토 모든 제국주의침략군대를 반대하며 제국주의침략책동에 맞서 견결히 싸울 것>,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평화를 옹호하는 민중들의 투쟁이 불꽃같이 타번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미일제국주의전쟁책동 반대한다!>, <제국주의전쟁책동 중단하라!>, <미일한3각군사동맹 규탄한다!>, <친일매국친미호전 윤석열 타도하자!> 구호를 힘차게 외치고 <인터내셔널가>를 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