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1일 <핵오염수투기비호 북침핵전쟁도발 윤석열 타도!> 반제반파쇼전국순회투쟁이 공주에서 진행됐다.
공주공산성앞에서 민중민주당(민중당)충남도당은 정당연설회를 열고 구호 <핵오염수투기 비호하는 윤석열 타도하자!>, <미일한 북침핵전쟁도발 윤석열 타도하자!>, <친미친일파쇼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를 외쳤다.
민중민주당충남도당당원은 <일본은 아직도 오염수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 생명의 근원인 바다를 파괴하는 일본의 오염수투기는 지금 당장 중단돼야 한다.>며 <윤석열정부는 바다와 생명을 지키려는 시민사회단체들을 탄압하고 있다. 민중의 세금으로 핵오염수투기를 적극 비호하고 반대하는 목소리에 대해 괴담으로 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반대하는 국민들은 향해 1+1은 100이라고 하는 세력이라며 <이런 세력들과 싸울수밖에 없다>고 선전포고했다>며 <황당한 반국가단체 협박질로 민중에게 재갈을 물리려하고 무능으로 실망하고 있는 민심으로부터 정권을 지키겠다며 제국주의의 앞잡이를 자처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권력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동아줄을 미일제국주의로 알고 발악하고 있지만 이는 썩은 동아줄에 불과하다. 결국 전세계민중의 단합된 투쟁에 의해 분쇄될 것이다. 윤석열은 제명을 재촉할 뿐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정당연설회를 마치고 당원들은 <핵오염수투기 친일매국노 윤석열 타도!>를 공주시내에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