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미대앞정당연설회 〈미국무장관방남행각규탄! 미군철거!〉

8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미국무장관방남행각규탄! 미군철거!>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학생위원장은 <미국은 우크라이나전 팔레스타인전에 이어 <한국>전·대만전 획책하고 있다>며 <지난달 미일남연합훈련 등 계속된 북침핵전쟁연습과 캠프데이비드회담으로 <아시아판나토>를 조작하며 북침동맹강화에 혈안이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연이은 북침전쟁행보는 결국 북침핵전쟁책동 관철하겠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결국 이는 미국의 위기의식을 반영한다. 미제가 가자지구를 무차별적으로 폭격하고 어린아이를 학살하고 병원과 난민촌을 무참히 파괴할지라도 애국과 정의를 향한 민중들의 투쟁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미제의 전략은 파탄나고 있고 어떻게든 막아보려는 미제의 최후의 발악이 확인된다>며 <미제침략세력이 그주구를 앞세워 제아무리 발악할지라도 몰락은 앞당겨질 것>, <윤석열도 마찬가지. 민중들의 총궐기, 윤석열 타도를 향한 거족적인 민중들의 항쟁이 머지않았다.>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논평 <블링컨의 핵전쟁행각은 제국주의미국의 몰락을 재촉한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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