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제22대국회의원선거 종로구선거구 기호10번 차은정민중민주당후보자의 선거유세를 삼봉로에서 시작했다.
민중민주당은 <민중권력쟁취! 환수복지실현!>을 첫번째 구호로 내세웠다. 민중의 이익을 해하고 민중위에 군림한 독재세력을 청산하고 민중권력을 쟁취해야만 진정한 민중의 복지인 환수복지가 실현될수 있어서다.
두번째 구호는 <민생파탄 전쟁책동 윤석열독재 타도!>다. 민중의 생활을 파탄낸 것도 모자라 북침전쟁을 추진하며 우리민중의 존엄과 생명을 위협하는 윤석열독재를 타도하겠다는 것은 민중민주당의 당면 제1과제다.
세번째로 민중민주당은 <부패부능 검찰독재 윤석열 타도!>의 구호를 내걸었다. 대장동사건과 해병대외압, 태블릿조작과 주가조작, 대형참사에 이르기까지 윤석열의 부패와 무능은 만천하에 드러났지만 윤석열은 검찰독재로 진실을 밝히려는 모든 세력을 탄압하고 있기 때문이다.
민중민주당은 <윤석열을 타도해야 노동자・서민, 우리민중의 살길이 열린다>며 이번 총선투쟁으로 윤석열독재 타도를 하루라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민중민주당학생위원장은 지지연설에서 <총선초점은 윤석열심판>이라며 <우리민중이 살려면, 우리민족이 살려면 하루빨리 윤석열을 타도해야 한다. 부패와 무능이 판을 치는 세상을 우리민중이 심판하고 우리민중이 정권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원히 지지 않고, 영원히 꺼지지 않는 열사의 불꽃처럼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민중정권을 우리당은 민중들과 함께 반드시 세울 것>이라며 <꽃은 꺾을수 있어도 봄이 오는 것은 결코 막을수 없다. 새벽을 여는 항쟁의기관차, 이번 총선투쟁도 민중중심의 새사회를 건설하려는 우리민중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투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민중민주당차은정후보자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윤석열타도를 위해 투쟁하는 모든 세력과 힘을 하나로 모을 것>, <윤석열타도의 길이 진정 우리민중 스스로의 힘으로 권력을 쟁취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총선은 <민중권력쟁취! 환수복지실현!>을 위한 또다른 투쟁의 길이라며 <시급히 파탄난 민생을 복원하고 경제발전의 동력을 회복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필요한것은 환수고, 복지>, <민생을 말하면서 민생을 죽이는데 앞장서는 윤석열은 그 세치혀로 얼마나 부끄러운 말을 내뱉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단 하루라도 윤석열타도의 날을 앞당길수 있다면, 단 하루라도 민중이 권력을 잡아 환수복지의 새로운 미래를 실현시킬수 있다면, 민중민주당은 그 어떤 탄압에도 굴하지않고 싸워나갈 것>이라며 <이것이 바로 민중민주당이 존재하는 이유이며 .. 민중민주당이 나아가야할 방향>이라고 단언했다.
당원들은 <민생파탄 전쟁책동 윤석열 타도하자!>, <부패무능 검찰독재 윤석열 타도하자!>, <윤석열 타도하고 민중권력 쟁취하자!>, <민중권력 쟁취하여 환수복지 실현하자!>, <윤석열 타도하여 민중민주세상 앞당기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