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반파쇼전국선회투쟁을 서울 종각역에서 진행했다. <민생파탄 전쟁책동 윤석열타도> 구호를 내세우고 민중민주당정당연설회가 진행됐다.
당원들은 <친미파쇼 전쟁책동 윤석열 타도하자!>, <민생파탄 전쟁위기 윤석열 타도하자!>, <윤석열 타도하고 민중민주 실현하자!> 등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당원은 <대파한단에 875원. 말도 안되는 각종 지원금이 포함된 가격이었지만 윤석열은 합리적 가격이라며 저신의 업적인양 포장했다>며 <중동전의 확전으로 국제유가까지 오르면 한국의 인플레이션은 끝없이 계속되고 민생은 파탄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12일부터 시작된 연합편대군종합훈련에서 미국과 한국의 특수부대들이 후방침투훈련을 벌이며 노골적인 전쟁책동을 벌이고 있다>며 <민심과 괴리된 윤석열에게 어떻게든 먹이를 던져주는 미국과 일본은 대리전쟁을 바라고 있다>, <윤석열타도만이 민생을 안정시키고 민족의 자주를 찾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학생위원장은 <윤석열정부 들어서고 1년만에 우리사회는 <검찰공화국>으로 전변됐다>며 <군사독재정권시기를 연상케하는 윤석열의 파쇼성은 법과 상식, 공정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현재 윤석열의 지지율은 23%로 바닥을 기고 있다. 살구멍이 없는 윤석열은 미국과 일본에 철저히 부역하며 이땅에 <한국전>을 도발하고 있다.>며 <정치적 위기에 처한 윤석열에게 전쟁외에 다른 길은 없다. 지금 당장 윤석열을 타도하고 민중민주사회를 건설하는 투쟁의 거리로 나아가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