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민중민주당(민중당)은 22대국회의원선거 종로구선거구 차은정민중민주당후보자의 마지막 선거유세를 시작과 마찬가지로 광화문 삼봉로에서 진행했다. 이날 민중민주당은 폭발직전의 민심을 매일 확인하고있다며 거대정당들이 각종심판론을 내놓았지만 우리가 심판해야할 대상은 단 하나, <윤석열독재>라고 강조했다. 현명한 우리민중은 오로지 <윤석열심판>을 앞당길수 있는 정치세력을 원한다는것이 이번 총선기간을 통해 확인됐다며 반윤석열민심은 머지않아 폭발할것이라고도 말했다.
차은정후보는 다음과 같이 연설했다. <민중권력은 부정부패의 고리를 끊어내는 유일한 힘입니다 ⋯ 정부요직 곳곳에 박혀있는 200여명에 가까운 검사, 검찰출신들이 사회의 독재화에 앞장서고, 윤석열의 비리를 감춰주고, 반정부세력을 탄압하고있으니 그들에게서 법과 상식, 공정을 기대할수 있겠습니까. ⋯
<국정운영자>의 무능은 민생파탄을 부릅니다. 김영삼의 무능은 IMF사태를 초래했고 ⋯ 이명박의 무능은 광우병사태와 4대강삽질, 엉터리자원외교등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최순실국정농단사건의 박근혜는 <간절히원하면온우주가도와준다>고 말하며 무능의 극치를 보여줬습니다. 무능한 역대권력자들은 부패했고 독선에 쩌들었으며 ⋯ 민중의 힘을 믿지못하고 외세에 기대어왔습니다. ⋯ 윤석열독재타도는 민중의 고통을 중단시키고 민중의 권리를 되찾는 정의의 구현입니다.
이승만으로 시작되고, 박정희가 극대화했으며, 이명박에 의해 더욱 완성됐고, 또다시 윤석열에 의해 계승되고있는 부패·비리의 구조를 끝장냅시다. ⋯>
차은정후보는 <이번선거는환수복지,민중민주세상을실현하기위한투쟁의연장선>이라며 우리민중에 대한 절대적믿음에 기반해 윤석열은 반드시 타도될거라 단언했다. 이어 <오직민중만이우리사회의주인이며이땅모든것의주인>이라며 환수복지, 민중민주세상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연설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