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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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니즘이스라엘은 중동에서 세계전쟁을 일으키고 도발하는데 초점이 있다.
전쟁의 또다른 초점은 튀르키예의 종교적파시스트정부다. 2011 튀르키예는 제국주의국가들이 시리아국가를 상대로 벌인 파괴전쟁의 주요실행자가 됐다. 전세계제국주의국가들의 정보조직이 모아온 종교파시스트조직원들이 튀르키예를 통해 시리아로 들어갔다. 튀르키예는 그들을 맞이했을뿐만아니라 개인적으로 보호·무장·훈련·조직·지휘했다. 시리아에 대한 전쟁이 튀르키예에서 지휘되고있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튀르키예는 제국주의자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쿠르드족의 해방을 위한 투쟁을 진압하기 위해 KFM(쿠르드해방운동)에 대한 전면전을 벌이고있다. 이전쟁의 결과로 튀르키예는 시리아, 로자바(시리아내쿠르드족자치지역), 이라크의 일부를 점령하고있다. 이전쟁에서 남부쿠르디스탄정부는 KFM에 맞서 튀르키예편을 들고있다. 미제국주의는 등장부터 마르크스주의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KFM을 청산하기 위해 튀르키예에 온갖 지원을 아끼지않는 동시에 쿠르드혁명에 침투해 내부로부터 파괴하려하고있다. 이 전형적인 예는 제국주의자들이 민족해방운동이 사회주의를 지향하지못하도록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는것을 보여준다.
현재 종교적이고 파시스트적인 정부의 통치하에 있는 튀르키예는 점령·합병·전쟁정책을 시리아와 이라크에만 국한하지않는다. 리비아에서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국경선,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키프로스에서 아프리카대륙에 이르기까지 튀르키예는 여력이 닿는곳이면 어디든 간섭하며 전쟁과 분쟁을 일으키고있다.
그러나 튀르키예와 이스라엘이 중동전쟁의 두축이듯, 4개국에 의해 분열되고 합병된 팔레스타인과 쿠르디스탄은 중동혁명의 두축이다. 이2곳의 민중은 지역전체로 퍼져나가는 위대한 혁명의 불씨를 살리고있다.
중동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의 민중들도 제국주의의 약탈질서에 맞서 싸우고있다. 부르키나파소·말리·니제르·가나는 프랑스제국주의·미국제국주의·제국주의독점기업을 자국땅에서 하나씩 추방하기 시작했다.
제국주의국가들은 사방에서 타격을 받고있다. 이것이 그들이 세계프롤레타리아트와 노동자민중, 사회주의에 대항해 벌인 전쟁을 국가간 대량살상전쟁, 전면적인 세계대전으로 바꾸려는 이유다. 이것이 그들이 인류를 핵전쟁직전에 몰아넣는 광적인 침략행위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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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국가들의 모든 도발에도 불구하고 국가들간의 전면적인 세계대전은 피할수 있다. 이전쟁은 막을수 있고 막아야한다. 그러나 이를 달성하는 방법은 단순한 <평화적>시위가 아니라 광주의 용감한 봉기자들이 그랬던것처럼 제국주의·자본주의·파시즘에 대항해, 세계부르주아의 지배에 맞서 혁명과 권력을 위해 무기를 들고 싸우는것이다.
지금이 바로 혁명의 시간이다!
우리는 승리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