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 항쟁의기관차〉 제국주의로부터의 위기에서 어떻게 벗어날수 있는가

| 클라라 아지베코바(Klara Azhybekova)

키르기스스탄공동주의당

모든 물질적부와 천연자원은 여러나라의 많은 헌법에 국민에게 속한다고 기록돼있지만 추출및사용을 위한 제품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이미 개인소유자의 손에 있다. ⋯ 노동자들의 엄청난 노동에 비해 그들은 다소 낮은 임금을 받는다. ⋯ 불행히도 서구문명은 동양문명을 무자비하게 착취한다. ⋯ 서구의 약탈적식욕은 무한하다. ⋯

⋯ 최근 몇년동안 점점더 투쟁으로 떠오르는것은 서구의 노동계급이다. ⋯

⋯ 필연적으로 경제적불의는 사회적불의로 이어진다. 우선 그것은 제국주의세계에서 노동자, 노동자계급전체에 대한 의료의 접근불가능성이다. ⋯ 중등학교에도 거의 접근할수 없게 되고있다. 이것은 공립학교에서 교사의 낮은 급여, 학교부족, 교과서부족으로 인해 교육의 질이 눈에 띄게 떨어졌기때문에 소비에트이후 공화국에도 적용된다.

⋯ 소련은 선착순으로 무료아파트를 제공했다. ⋯

키르기스스탄의 새로운 당국은 마치 21세기인류의 정의로운 사회를 향한 발전추세를 이해하는것처럼 사디르자파로프대통령은 이미 그의 행동프로그램을 반복해서 표명했다. 키르기스스탄은 물질적, 사회적 평등을 위해 싸울것이다.

정치·법률·군사영역에서 세계는 사실상 서방에 의한 러시아와의 공개선전포고직전에 있다. 제국주의의 위기는 정점에 이르렀고 자멸할 준비가 됐다. ⋯

터커칼슨과의 인터뷰에서 컬럼비아대학 제프리삭스교수는 미국이 러시아와 싸우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인수했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공동주의자들에게 큰 과제는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것이다. 노동운동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이론과 통합하는것. 특수군사작전과 사회주의의 실질적통일, 소련의 회복, 지구전체에 사회주의의 가속화된 확립. 시간이 핵심이다.

사회주의로의 자연스러운 전환의 요인은 사회정치, 군사, 군사적요인들의 위기다. ⋯

사회에서 반대의 단결과 투쟁의 법칙의 과정이 진행중이다. 식민지개척자·제국주의자들과 신식민주의, 인종차별, 대량학살·신파시즘에 맞서 싸우기 위해 일어선 국가들사이에 투쟁이 있다. 서구는 악과 식민지개척자의 편이다.

제국주의로부터의 세계적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진보의편, 정의의편, 평등·선·명예의 편이 승리해야한다. 이에 대한 과학적용어는 무엇인가? 이것은 사회주의다. 이것이 공동주의이념의 승리다. 다른 방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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