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민중민주당(민중당)강원도당은 춘천역에서 당신문民122호 <친일역적 정당탄압 전쟁계엄 윤석열타도!>를 배포하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은 <윤석열이 친일행각을 이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는 반드시 윤석열을 타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일본이 다시 이땅에 들어와 통치자행세를 할지도 모른다. 매국역적 윤석열을 반드시 타도해서 나라를 찾아놓고 원상태로 돌려야 한다.>고 분노했다.
또 <15일 반국가세력이라는 말로 진보세력에 전쟁을 선포하고 민중민주당을 압수수색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합법정당임에도 불구하고 근거와 논리가 부족한 상태에서 압수수색했다. 이는 진보세력에 대한 선전포고>라며 <윤석열의 파쇼적 행각은 끝이 없다. 윤석열을 반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반국가세력이고 윤석열을 반대하는 사람이라면 이땅의 국민이 아니라고 한다. 이땅의 민중은 윤석열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힘줘 말했다.
정당연설회 전후로 당원들은 춘천일대에 <검찰파쇼 정당탄압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친일역적 정당탄압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부패무능 정당탄압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구호의 가로막을 내걸었다.
파쇼탄압에 반대하는 민중민주당의 투쟁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