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민중민주당(민중당)경기도당은 추석연휴를 맞아 부천 역곡역·부천역에서 당신문民122호 <친일역적 정당탄압 전쟁계엄 윤석열타도!>를 배포하면서 당신문 내용을 해설했다.
당원은 신문내용을 인용해 윤석열을 타도해야 한다며 지난 파쇼권력들은 최악의 정치적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남북대결과 전쟁위기를 심화하는 한편, 희대의 파쇼악법 국가보안법과 파쇼폭압기구들을 악용해 <한국>사회를 <파쇼의 암흑지대>로 전변시켰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달 15일 남북대결을 부추기는 <자유통일>을 떠들며 19일과 29일 <반국가세력>을 지껄인 것은 윤석열타도를 촉구하는 민주세력에 대한 선전포고와 같다면서 우리민중의 존엄과 생명을 극도로 위협하는 윤석열을 끝장내는 것은 현시기 가장 절박한 투쟁과제다, 우리민중은 반윤석열항쟁에 총궐기해 파쇼광 윤석열을 타도하고 모든 파쇼폭압체제를 분쇄하며 참된 민주주의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파쇼탄압에 반대하는 민중민주당의 투쟁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