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민중민주당(민중당)충남도당은 천안에서 추석연휴를 맞아 선전전을 전개했다.
당원들은 천안역·천안종합버스터미널에서 민중민주당사무처장의 연설과 함께 당신문 당신문 民122호 <친일역적 정당탄압 전쟁계엄 윤석열타도!>를 배포했다.
민중민주당충남도당사무처장은 구호 <친일역적 정당탄압 전쟁계엄 윤석열 타도하자!>, <부패무능 정당탄압 전쟁계엄 윤석열 타도하자!>를 힘차게 외친뒤 <민중들이 곳곳에서 외친다. 윤석열 때문에 힘들어 죽겠다, 윤석열 때문에 화나 죽겠다고 한다. 민중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각종 참사, 민생파탄으로 정치적 위기에 놓인 윤석열이 안으로는 파쇼통치를 강화하고 밖으로는 전쟁위기를 부추기며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발악하고 있다>며 <윤석열을 끝장내야 노동자민중이 살고, 동북아와 세계평화도 지킬수 있다. 스스로 물러날 지혜가 없는 윤석열에 대한 민심은 타도!>라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당원들은 천안 두정역인근 아파트단지로 이동해 가가호호 당신문을 배포했다. 이날 당신문은 500여장 배포됐다.
파쇼탄압에 반대하는 민중민주당의 투쟁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