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베네수엘라와 전세계반파쇼반제세력의 공동행동의 일환으로 <VIVA MADURO!> 정당연설회를 윤석열퇴진시국대회가 열리는 현장에서 진행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는 <오늘은 7월28일 베네수엘라대통령선거에서 마두로와 베네수엘라민중이 승리한지 2달이 되는 날>이라며 <안으로는 제국주의미국의 배후조종을 받은 파쇼무리들이 우익쿠데타를 경고, 제국주의국가들의 온갖 제재와 간섭속에서 베네수엘라민중의 자결권은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베네수엘라현실과 <한국>의 상황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며 베네수엘라에서는 파쇼무리들이 민중정권을 직접 공격하고 있다면 <한국>에서는 파쇼권력이 우리민중을 탄압하고 있다. 바로 오늘 이 자리는 윤석열정권퇴진시국대회가 열리는 자리다. 반파쇼반제투쟁은 전세계민중의 공통된 투쟁이다. 우리는 베네수엘라민중의 투쟁과 함꼐 <한국>민중의 투쟁이 다르지 않음을 확인하며 연대투쟁을 이어나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프랑스진보정치단체 PRCF 아나톨 사와식(Anatole Sawosik)니스지부장은 영어로 민중민주당논평563 <전세계민중의 반파쇼반제투쟁은 반드시 승리한다>의 일부를 낭독했다.
논평은 베네수엘라와 <한국>의 민중권리를 끊임없이 위협하고, 침략전쟁으로 세계민중을 학살·지배·약탈하는 제국주의괴수 미국은 현시기 전세계민중의 제1척결대상이라고 강조하며, 한편 민중승리역사는 마두로민중정권의 두리에 뭉친 베네수엘라민중과 반윤석열반미기치를 높이 든 <한국>민중의 반파쇼반제투쟁이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확신하게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