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전국순회투쟁 천안버스터미널앞 선전전 … 〈전쟁계엄음모 윤석열 타도!〉

9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천안종합버스터미널앞에서 <민생파탄 부정부패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구호의 가로막을 들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하는 동시에 당신문 民124호 <민생파탄 부패무능 검찰파쇼 윤석열타도!>를 배포했다.

민중민주당충남도당사무처장은 <윤석열·김건희의 부정부패가 산처럼 쌓여가고 있다. 특등범죄자 윤석열·김건희를 향해 당장 구속수사해야 한다, 당장 탄핵·타도해야 한다는 민중들의 분노의 외침이 전국곳곳에서 폭발하고 있다.>며 <역사가 보여주듯이 파쇼권력들의 끝은 파멸이였고 민중에게서 버림받는 것은 곧 파멸의 직행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반윤석열민심이 격화되자 윤석열은 진보·개혁세력과 투쟁하는 민중들을 모두 반국가세력으로 모략하면서 민중들을 적대시하는 동시에 충암파를 계엄관련 정계와 군부요직에 꽂아넣으며 전쟁계엄을 준비하며 우리민중의 존엄과 생명을 짓밝고 있다>며 <썩을대로 썩은 최악의 윤석열을 반드시 우리민중의 힘으로 끝장내고 민중이 사회의 주인인 민중민주의 새역사를 만들어가자>고 호소했다. 

민중민주당전대표는 <윤석열을 끌어내리지 않고는 뭐 하나 해결될수도 없고 정상화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윤석열을 타도하는 투쟁이 바로 민족이 존엄을 지키는 투쟁이고 민중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지키는 투쟁이며 생명을 지키는 투쟁이다. 그 길에 천안시민이 함께하자.>고 힘줘 말했다. 

계속해서 <윤석열이 그동안 벌인 친일행위는 이루 말할수 없이 많다. 그중에서도 가장 민심을 폭발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독도상납건이다. 지하철과 중앙박물관의 독도모형을 모두 철거하는가하면 독도주변에서 미일한이 합동해상연습을 벌이고 올해 8월에는 윤석열이 일본눈치를 보며 독도방어훈련을 최소규모로 비공개로 진행했는데도 일방위성국제정책과장이 휸련을 일절하지 말 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는 상황이다. 한술 더 떠 일본자위대의 주한미군기지사용을 위한 일시적인 진입은 헌법 제60조2항에 명시된 우리영토내 주류에 해당되지 않음으로 국회동의사항은 아니라며 일본자위대가 한반도에 들어오는 것을 열어주고 미일한군사동맹 강화에 부역하며 또한번 스스로 친일역적임을 증명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또 <세상에 어느나라 영부인이 김건희처럼 천박하고, 부정부패비리에 연루되어 특검을 받아야한다는 원성을 듣고 있으며 공천에 개입하며 국정농단을 해 외국언론에서 김건희를 겨냥해 윤석열의 옆에는 사기꾼이 있냐는 말까지 한단 말인가>라며 <<김건희감싸기>에 눈이 먼 윤석열과 그 하수인인 일부검찰만 모르척하지 김건희가 죄가 있다 는것은 온국민이 다알고 전세계가 다 아는 일이다. 윤석열의 파멸적인 최후가 얼마남지 않았음을 피부로 느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대체 언제까지 사람이 죽어나가야 하는가. 천안에서 안타까운 일이 연이어 벌어지고 있다. 8월20일 60대여성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지만 구급대원들이 병원 19곳에 전화를 돌리는 사이 1시간만에 숨을 거두는 일이 일어났다. 윤석열무리는 아무 대책도 없는 의료대란을 일으키며 무능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그 무능이 곧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고 있다는 게 너무나도 큰 문제점이다.>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지난 7일 세종에서 안성, 고속국도 도로터널공사장에서 작업하던 50대남성이 철근다발에 깔리는 사고가 일어났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윤석열무리의 반민중·반노동정책으로 일어난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라며 <노동자사망사고가 일어난 현장에서 <간단한 실수 하나가 정말 엄청난 비참한 사고를 초래했다>며 노동자 탓을 했다. 취임후 중대재해처벌법을 무력화시키며 자본가들의 천국을 만들려 날뛰고 있다.>고 성토했다.

- Advertisement -
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