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2098일째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국정파괴 부정부패무능 윤석열 타도하자!>, <민생파탄 민중탄압 윤석열 타도하자!>, <전쟁계엄 친위쿠데타 윤석열 타도하자!>, <반윤석열항쟁으로 민중민주 앞당기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충남도당사무처장은 <윤석열을 끝장내자는 민중의 투쟁열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시국선언 또한 대학가를 넘어 종교계까지 타번지고 있다>면서 <무능, 무식의 윤석열 머리위에서 김건희가 대통령놀음을 하며 비선실세로 날뛰고 있다. 김건희특검은 계속 거부되고 파쇼검찰은 김건희건에 대해 무혐의처리를 하면서 <윤건희>의 사냥개노릇에만 충실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명태균, 김영선은 선거자금법 위반이라는 가장 약한 것으로 구속된 반면 제1야당대표가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되는 실형을 선고된 것은 <대한민국>에 더이상 법과 제도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현재 정치적 위기에 놓인 윤석열은 지난 8월30일 합헌정당인 민중민주당을 비롯해 반일애국단체, 시민사회단체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투쟁하는 민중들에 대한 폭력, 연행, 구속영장 발부를 마구 저지르는 동시에 국지전도발과 함께 전쟁계엄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더이상은 못참겠다며 거리로 쏟아져 나온 민중의 분노는 촛불에서 횃불로 커지고 들불로 타번지고 있다. <윤건희>, 명태균 <저렴한 인간>들로 인해 엉망이 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힘은 오직 민중에게 있으며 우리민중의 힘으로 반드시 국정파괴범, 부정부패범 윤석열을 하루빨리 끝장내고 민중을 위한 민중민주세상을 앞당기자.>고 힘줘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