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논평] 윤석열긴급체포! 국지전·자작극·2차쿠데타분쇄!

[대변인실보도(논평) 581]

윤석열긴급체포! 국지전·자작극·2차쿠데타분쇄!

1. 내란범들이 끝까지 발악하고 있다. 26일 내란공범·대통령권한대행 한덕수는 <여야가 합의해 안을 제출할 때까지 헌법재판관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망발했다. 한덕수는 이미 내란특검·김건희특검도 거부한 상태다. 내란잔당 국민의힘의 입장과 완전히 똑같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헌법재판관 임명 강행하면 윤석열탄핵자체 무효>라고 발악하고 있다. 내란주범 김용현측은 12.3군사반란을 <국회를 이용한 <정치패악질>에 대해 경종을 울리기 위해> 일으켰다고 미친 소리를 지껄였다. 19일 검찰은 경찰국수본·국방부조사본부를 압수수색하며 내란조사를 대놓고 훼방했다. 윤석열은 소환조사·증거제출을 일체 거부하고 있다. 2차계엄을 준비하던 윤석열이 12.14탄핵의결직전 국민의힘 등에게 <2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망언한 배경은 무엇인가. 윤석열수괴를 중심으로 한 내란범들이 마지막발악에 미쳐날뛰고 있다.

2. 내란범들은 지금 <대남자작극>을 꾸미고 있다. <북파공작부대>HID·블랙요원들이 현재 미복귀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실탄·폭약 등으로 무장한 채 F-35스텔스전투기가 있는 청주공항, 성주사드기지, F-15K전투기가 있는 대구공항 등에서 자작극을 벌이려 하고 있다. 이중 <청주팀>은 무기를 반납했다는데, 그 무기는 다른 <작전>에 악용될 수 있다. 상급명령하에 암약하는 <살인병기>들이 어디서 무슨 짓을 벌일 지는 반란무리들만 안다. 심지어 1공수여단은 한국은행강남본부에서 작전을 벌이려고 했다. 전정보사령관 노상원의 수첩에서 확인된 <백령도작전>은 전국민의힘대표 한동훈, 이상윤민주당의원 등을 백령도인근에서 사살한 뒤 <북한군>소행으로 조작하려는 것이었다. 유력인사사살, <교전>조작, 미국의 <북폭>유도 등의 자작극계획들이 연일 폭로되고 있다.

3. 국지전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내란범들은 <전시계엄>을 위해 10월 평양무인기공격·중화기사격·다연장로케트발사연습, 11월 백령도자주포발사연습·오물풍선원점타격지시 등을 감행했다. 조선의 <전략적 인내>로 국지전도발이 분쇄돼 <전시계엄>이 좌절포되면서 12.3쿠데타는 명분을 잃었다. 문제는 1차가 어렵지 2차는 쉽다는 것이다. 1차내란·반란실패로 사형·무기징역급 중형을 받아야하는 수괴급과 주범들은 이판사판 선택의 여지가 없다. 1차실패를 국지전불발에서 찾은 내란주범들은 기어이 국지전을 도발하려고 획책하고 있다. 그리고 그 배후조종에 미국이 있다. 제국주의는 국지전으로 <한국>전, 동아시아전을 터뜨려 명실상부한 3차세계대전을 일으키려 한다. 윤석열무리, 희대의 파쇼광들·호전광들을 이대로 놔두면 <한국>전 터지고 3차세계대전이다. 무조건 윤석열을 긴급체포하고 김건희·한덕수 등 다른 주범들도 지체없이 체포해야 한다. 국지전·자작극·2차내란을 분쇄하는데 온힘을 집중해야 한다. 우리민중은 역사적인 반윤석열반제항쟁으로 평화와 참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겨 실현할 것이다.

2024년 12월27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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