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당원들은 12.3비상계엄선포직후부터 광주곳곳에 <반란수괴윤석열을당장체포하라!>·<내란공범국민의힘해체하라!>구호의 가로막을 내걸고 시민들에게 <2차계엄분쇄!국지전도발중단!>등 구호가 적힌 손피시와 당신문을 배포하며 선전전을 집중적으로 전개했다.
12.14 4만여명의 광주시민들이 금남로거리에 집결한 가운데 민중민주당광주시당은 <반란수괴윤석열체포!>손피시와 당신문民132호<내란반란수괴2차내란선동윤석열탄핵!체포!>를 각각 2200여부, 4500여부 배포했다. 또 <반란수괴윤석열체포!>·<국지전도발중단!>구호가 적힌 스티커를 배포하며 대회장등에 부착했다.
집회가 진행되는 내내 대회장한켠에 차려둔 부스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않았다. 당원들은 시민들을 향해 반란수괴 윤석열을 하루빨리 체포해야한다고 절절히 호소했고, 시민들은 민중민주당이 내세우는 구호에 적극 동의하며 적극적으로 신문과 손피시를 챙겼다.
광주시민들과 당원들은 한목소리로 <윤석열탄핵!>·<국민의힘해체!>구호를 목청껏 외쳤다. 대형스크린을 통해 탄핵안가결소식이 들려오자 승리를 자축하는 함성이 터져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