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광화문 종로1가와 미대사관앞을 지나 정부청사까지 행진했다. 당원들은 <윤석열체포!국민의힘해체!>·<반란수괴윤석열을당장체포하라!>·<내란공범국민의힘해체!>·<2차비상계엄분쇄!국지전중단!>·<친위쿠데타반란수괴윤석열체포!>구호의 가로막을 내세웠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윤석열의 1차계엄시도는 실패로 돌아갔지만, 2차계엄선포가능성이 있다면서 1차계엄을 선포하기전에도 계엄령은 괴담이라고 거짓말했던것이 윤석열이라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2차계엄이없으리라고누가확신할수있겠는가.국지전가능성이높아졌다.전쟁과계엄의길로가는것을막아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당원들은 미대사관앞에서 도열한뒤 <반란수괴윤석열을당장체포하라!>·<내란공범국민의힘해체하라!>·<국지전도발2차계엄책동분쇄하자!>등의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계속해서 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박정희가무엇을믿고유신체제를유지할수있었는가.전두환은무엇을믿고박정희의뒤를이어권력을잡을수있었는가.꼭두각시군대인<대한민국>군대가움직일수있는배경에는언제나미국의승인이있었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믿을것은 우리민중의 힘밖에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확인했다면서 온민중이 힘을 합쳐 하나의 목소리로 윤석열 퇴진, 타도의 구호를 들고 힘차게 나아가야한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