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윤석열체포영장집행이 불발된 가운데 민중민주당(민중당)은 4일 헌법재판소인근 안국역1번출구앞에서 열린 윤석열파면!국힘당해산!122차촛불문화제 현장 곳곳에서 선전전을 전개했다.
문화제에는 주최측추산 연인원1만2000여명이 참가했다.
당원들은 집회장소로 향하는 길목과 집회현장에서 당신문 民138호 <윤석열내란수괴구속!파면! 내란내전분쇄!>를 총3000부 배포했다.
한편 윤석열관저인근에서는 윤석열체포영장집행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시민들은 전날부터 관저앞에서 철야투쟁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