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실보도(성명) 590] 내전을 획책하는 윤석열무리 징벌하고 내란배후 미군 철거하라!

[대변인실보도(성명) 590]
내전을 획책하는 윤석열무리 징벌하고 내란배후 미군 철거하라!

윤석열내란·반란무리들이 헌법재판소를 부정하면서 다음 폭동을 부추기고 있다. 1월29일 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장권한대행과 야당대표간의 관계를 물고 늘어지면서 <재판간의 자격>을 망발하고 나아가 몇몇 재판관들을 겨냥해 <탄핵사건에 손 떼고 즉각 회피>를 압박했다. 다음날 국민당의원 윤상현은 <헌재가 마후보까지 신속하게 임명하고자 하는 이유는 아마 이진숙방통위원장의 탄핵기각때문일 것>이라고 생억지를 부렸다. 헌법재판관은 야당 혼자 임명한 것이 아닐 뿐더러 오히려 최상목권한대행은 3명중 2명만 임명함으로써 국회추천재판관에 대한 임명의무를 완전히 저버렸다. 국민의힘은 검찰·공수처의 <불법수사>, <불법구금>을 망발하며 <윤석열석방>을 내뱉기도 했다.

내란잔당 국민의힘의 망언·망동은 2차폭동을 획책하는 극악무도한 만행이다. 윤석열내란·반란무리들은 12.3비상계엄에 실패하자 이후 경호처를 동원한 유혈사태·발포를 책동했다. 경호처의 동요로 인해 이또한 실패하자 윤석열구속영장발부에 기해 <1.19폭동>을 일으켜 법원의 건물·기물을 파괴하고 영장발부판사에 대한 테러와 방화를 시도하면서 경찰·기자·공수처직원·시민들을 폭행하는 유혈사태를 일으켰다. 극우반동폭도들은 폭동에 앞서 서울서부지법을 현장답사했고, 국민의힘, 사이비목사 전광훈, 극우반동유튜버 등은 폭동을 부추겼다. 특히 내란·반란·외환수괴 윤석열은 <불법수사>, <불법체포>를 망발하며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유린하면서 폭동을 맹렬하게 부추겼다. 지금 내란무리들은 헌재를 부정하면서 <1.19폭동>보다 더욱 심각한 폭동 즉, 소요사태를 불러오고 있다.

위험천만한 대조선침략전쟁연습이 계속되고 있다.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미<한>공군이 대대급합동항공연습 <쌍매>를 실시했다. 강원도 원주 공군기지에서 전개됐고 주<한>미공군 A-10공격기와 <한국>공군의 FA-5와 KA-1 경공격기 등이 참여했다. 15일에는 미B-1B전략폭격기를 동원해 미·일·<한>합동항공연습을, 14일부터 16일까지는 미<한>대화력전연습을 전개하기도 했다. <2025년 전반기 한미 연합연습 및 연합훈련 현황>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반기 연습·훈련은 총 113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10건 증가했다. 한편 21일 미태평양공군공보실에 따르면 B-1B폭격기가 14일 괌앤더슨공군기지에 도착하며 전진배치됐다. 제국주의미국은 국지전을 도발하면서 <한국>전과 동아시아전, 서태평양전을 통해 명실상부한 3차세계대전을 일으키려고 한다.

윤석열이 12.3비상계엄 전에는 <대북국지전>도발을 광란적으로 벌였고, 후에는 <대남자작극>을 준비했다. 12.3내란이 현재진행형인 지금은 유혈충돌·폭동을 통한 소요사태로 2차비상계엄을 선포하려고 한다. 내란무리들이 국가폭력기관을 모두 장악하고 있는 현재, 2차비상계엄이 선포되면 1차때 실패한 발포가 있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내전이다. 그리고 내전에 국지전을 더하면 <한국>전이다. <한국>전은 막판에 몰린 윤석열내란무리들의 유일한 살길이며 3차세계대전, 동아시아전에 사활을 건 미제침략세력에게는 최고노림수다. 내란·반란·외환수괴이자 미제침략세력의 촉수 윤석열을 형법에 따라 엄벌해야 최악의 전쟁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우리민중은 반파쇼반제항쟁에 총궐기해 윤석열내란무리를 징벌하고 내란배후 미군을 철거하며 진정한 평화와 참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5년 2월1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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