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으로 가고 있는 위험한 단계〉 민중민주당 미대앞정당연설회

1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정당연설회를 3차례 전개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윤석열파시스트다. 친미파시스트다. 12.3계엄은 친위쿠데타였고 친미쿠데타였다. 드디어 박정희, 전두환의 길을 따라가고 있는 윤석열이다. 12.3계엄은 <전쟁계엄>으로 준비됐지만 윤석열의 전쟁도발이 실패하자 비전시계엄이 됐다. 윤석열내란무리는 이제 12.3계엄을 넘어 전쟁이 결합되는 2차계엄, 2차내란, 내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1.19폭동>은 내전의 신호탄이다. 유혈사태충돌로 내란, 내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무리 이판사판 사면초가의 위기에 처해서 살 길을 전쟁에서 찾고 있다.>며 <선택지는 전쟁과 계엄, 전쟁과 파쇼의 길밖에 없는 것이다. 제국주의미국이 배후에 있다고 확신한다. <대한민국>역사에서 반민중파쇼권력을 배후조종했던 것은 제국주의미국이었다.>고 규탄했다.

또 <2003년부터 2022년까지 <한>미연합훈련은 132회 열렸다는데, 윤석열정부 들어 지난해 1월부터 10월 <한>미연합훈련은 130여회나 열렸다고 한다. 윤석열은 2023년 미국까지 날아가 미국과 일본과 함께 전쟁동맹을 맺었다. 지난해 처음 일본자위대의 코리아반도진출의 문을 열어줬다. 유엔사회원국들이 모여서 제2의 <한국>전이 터진다면 함께 싸운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나토까지 끌어들였다. 작년 7월에 있었던 일이다. 각종 해외에서 벌어지는 군사연습에 <한국>군이 파견됐다. 코리아반도 내에서, 외에서 전쟁연습이 더 극렬하게 벌어졌다. 신년에도, 1월에도 이미 <한>미연합훈련이 몇차례나 열렸다. 올해 상반기 <한>미연합훈련횟수는 작년보다 10번 늘어서 113건이나 된다고 한다. 올해도 역시나 <한국>과 미국, 일본은 북을 적으로, 중국을 적으로 하는 전쟁연습을 계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한국>전이 벌어질수 있는 위기의 상황이라는 것은 이미 미국의 소위 전문가들이 내놓은 견해다. 우리는 지금 가장 위험천만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윤석열이 살아있고 윤석열내란무리가 권력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내란에서 내전으로, <한국>전으로 가고 있는 위험한 단계에 이르렀다. 결국에 또다시 전쟁이다. 저들이 살아남을 길은 전쟁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민중의 힘으로 막아냈던 1차계엄이었다. 2차계엄, 2차내란, 내전도 우리민중의 힘으로 막아내야 한다. 윤석열파면, 윤석열무리징벌과 함께 내란배후미군철거의 구호로 싸워야 한다.>고 호소했다.

<(윤석열이) 전두환보다 더 나쁜 놈이야!> 등 시민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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