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 항쟁의기관차〉 〈내란수괴윤석열파면!내전책동분쇄!〉

1.19 새벽1시경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폭동이 일어났다. 이에 민중민주당(민주당)은 이날 헌법재판소앞에서 <내란수괴윤석열파면!내전책동분쇄!>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회자는 <윤석열수괴를따르는극우무리가서울서부지법에침입해난동을부리고경찰의방패까지탈취해경찰을폭행하게만든원인은바로윤석열수괴에게있다>며 사태의 책임에 대해 언급하며

<내란이내전으로가고있는현재의상황>에 대해 경고했다.

민중민주당전대표는 <북이<전략적인내>로꿈쩍도하지않으니<대남자작극>을벌이며역대대통령어느누구도하지못한방법으로<전시계엄>을기획하고준비한것아닌가>라고 윤석열을 힐난했다. <헌재는더빨리윤석열을파면하고법원은내란·반란·외환수괴에게걸맞는형벌을내려야한다.계엄이성공했다면국회의원들은물론이고중앙선거관리위원회직원들,언론인들,그리고진보개혁진영의수많은인사들,심지어여당대표까지도죽었을것이다.서울에서광주의학살극이재연됐을것이다.>고 발언했다.

민중민주당서울시당위원장은 <여전히코리아반도는내전과전쟁의위험이높다.주요계엄군지휘부가구속됐지만계엄과내란을기획한내란잔당세력들은아직드러나지않고있고,여전히호시탐탐내란과내전의기회를엿보고있다는징후는곳곳에서나타나고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늘새벽에도영장발부소식이전해지자마자법원앞의이른바<보수우파>라참칭하는내란잔당폭도들이폭력적으로법원을점거하고소요사태를기도했다.이런상황에미제국주의는여전히전략기까지동원한미일<한>군사연습을서슴지않고있으며최상목내란공범무리들을옹호하는내정간섭적발언까지하고있다.>고 규탄했다.

이날 민중민주당당원들은 <윤석열이조작한내란무리들이남아있고내란잔당국민의힘이남아있다.더욱이내란배후미군이떵떵거리고있다.>·<민중민주당은언제나우리민중과함께하며평화,복지의새세상을반드시실현시킬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민중의노래>을 부르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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