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 항쟁의기관차〉 우리민중·민족은 내전을 막고 새세상을 앞당겨올것이다

2024.10에 <한국>전이 예정돼있었다. 제국주의의 원일정표에 <한국>전은 바로 이때 터지는것이었다. 제국주의는 2022.2 동유럽에서 우크라이나전, 2023.10 서아시아(중동)에서 팔레스타인전이 발발하도록 유도했고 그렇게 됐다. 하지만 2024.10 동아시아에서 <한국>전의 발발은 조선의 <전략적인내>로 실패했다. 조선이 참지않고 대응했다면 최소 국지전이 터졌을것이고 <전시>명분을 가진 계엄을 국회에서 해제의결하지못했을것이다.

윤석열무리의 계엄·쿠데타준비는 미<한>합동북침전쟁연습기간 가속적으로 진행됐다. 2023.8 미일<한>수뇌는 미캠프데이비드회의에서 <동북아판나토>를 결성하고 2024.6 미일<한>실전연습 <프리덤에지>를 실시했다. 2024.7 워싱턴나토서밋에서 <나토의태평양화>가 선언되고 2024.6부터 2024.8까지 실전연습이 다영역에서 다발·연발적으로 전개됐다. 2024.3 <프리덤실드>연습때 방첩사의 <충성8000>훈련이 벌어졌고 2024.8 우크라이나군의 쿠르스크침공과 이스라엘군의 레바논침공때 <한국>에서 <을지프리덤실드>연습과 김용현국방장관내정이 있었다.

2024.7 암살범의 총알이 트럼프의 귀를 스치고 지나갔다. 트럼프가 당선되기 전달인 2024.10에 무인기평양공격으로 <한국>전이 터질뻔했고, 당선된후 2024.11~12에 우크라이나에서 장거리미사일제한조치가 해제되고 12.3 <한국>에서 계엄·쿠데타가 선포되고 12.8 시리아에서 아사드정권이 붕괴됐다. 트럼프는 반제세력은 아니지만 제국주의전쟁정책과 궤를 달리한다. 제국주의세력은 트럼프에 의해 3차세계대전의 흐름이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기전에 돌이킬수 없는 대세로 만들기 위해 전쟁도발책동을 더 자주, 더 세게, 더 무리하게 벌이고있다.

제국주의에게 <한국>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3차세계대전의 주전장은 동아시아고 동아시아전의 뇌관은 <한국>전이다. <한국>전이 2024.10에 계획돼있었다는 사실에 깊이 유의해야한다. 제국주의미국의 노림수고 내란무리들의 유일한 살길인 내전은 대선보다 훨씬 가능성이 높다. 미국은 파쇼·반동들의 대열을 정비하고 <한국>내갈등을 고조시키며 유혈충돌·폭동으로, 내전으로 몰아가고있다. 그어느때보다도 내전·전쟁에 대한 경각성을 높이고 철저히 대비할때다. 우리민중, 우리민족의 압도적인 주체적힘은 내란·내전무리를 제압하고 민중중심의 새세상을 앞당겨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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