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란무리의 살길과 제국주의의 노림수
미국은 제국주의고 <한국>은 그식민지다. <한국>은 군사·정치·경제·문화의 모든면에서 미제국주의의 철저한 식민지다.
미제는 1945 이땅에 점령군으로 들어온후 이땅을 <반공전초기지>로 만들었다. <반공>은 <냉전>정책의 이념이고, 이이념·정책은 코리아전으로 현실이 됐다.
제국주의는 오늘 <신냉전>을 획책하며 <한국>전을 도발하고있다. 제국주의가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동유럽에서 서아시아(중동)를 거쳐 동아시아·서태평양으로 불고있다. 동유럽·서아시아·동아시아는 3차세계대전의 3대전장이다.
제국주의는 2022.2 동유럽의 우크라이나전, 2023.10 서아시아의 팔레스타인전을 유도했다. 2024.10 동아시아의 <한국>전이 무인기평양공격으로 발발할뻔했다.
제국주의의 전쟁일정표에 <한국>전은 1차로 2024.10이었던것이다. 그실패후 벌인 2차가 12.3계엄·친위쿠데타다. 이마저도 실패하자 3차로 내전을 준비중이다.
<한국>전도발의 1차는 <대북국지전>을 통해서고, 2차는 계엄·<대남자작극>을 통해서며, 3차는 내전을 통해서인것이다.
내전은 충돌·폭동·발포의 단계를 거친다. 계엄은 시기적으로 발포이후·이전, 성격적으로 비상·경비 모두 가능하다.
역사적으로 1948 내전, 1949 국지전, 1950 전쟁이 터졌다. 내전은 <한국>안에서의 협의와 코리아안에서의 광의가 있다. 코리아안에서의 광의의 내전이 전쟁이고, 당시는 코리아전, 지금은 <한국>전이다.
오늘도 <한국>안에서의 내전과 코리아안에서의 전쟁으로 추진되고있다. 구별되지만 밀접히 연관돼있다. 내전은 국지전의 전단계고 국지전은 전쟁의 전단계다. 과거에는 3년에 걸쳐 진행됐지만 현재에는 내전·국지전·전쟁이 한해에, 심지어 한달안에 다 일어날수 있다.
내전은 죽기직전인 내란무리의 유일한 살길이고 <한국>전은 3차세계대전·동아시아전에 필사적인 제국주의의 최고노림수다. 동아시아전의 뇌관인 <한국>전은 미제에게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트럼프의 <전쟁않는제국주의>정책에 의해 제국주의진영내 제국주의호전세력과 그반대세력간의 모순이 심화되고있다. 이모순에 의해 오히려 제국주의호전세력의 전쟁도발책동이 더욱 격화되며 결정적으로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있다.
조선은 2025.1 최고인민회의시정연설을 생략하며 2024.1 <평정선언>이 여전히 유효함을 확인했다. 3차세계대전을 일으키려는 제국주의세력이 <아시아판나토>를 형성했으며 <거꿀초읽기>가 진행중이라고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