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광화문정당연설회 〈내란수괴파면! 내란배후미군철거!〉 

15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윤석열 파면과 구속을 요구하는 100만민중의 투쟁현장에서 정당연설회를 강력히 전개했다.

당원들은 구호 <폭동배후 내전획책 윤석열수괴 파면하라!>, <윤석열국민의힘내란반란무리 철저히 징벌하자!>, <프리덤실드핵전쟁연습 즉각 중단하라!>, <한국전도발 내란배후 미군 철거하라!>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전대표는 <지귀연판사는 유독 윤석열에게만 구속기간 10일을 240시간으로 적용해 구속취소결정을 내리고 심우정검찰은 법원행정처장이 즉시항고하고 상급심 판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는데도 불복절차를 결국 포기했다>며 <법치에도 맞지 않고 정의롭지도 못한 법원과 검찰의 행태에 분노한 민심이 들끓고 있다>고 힐난했다. 

이어 <계엄선포의 사유가 없는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비상계엄이었다. 입만 열면 거짓말에 궤변을 늘어놓으며 <경고성계엄>이니 <계몽령>이니 하는말로 헌재를 농락하려들었고 국민들을 우롱했다.>며 <내란수괴 윤석열 내란공범 국민의힘과 극우반동무리들이 제 아무리 날뛰어도 파면은 인용될 것이고 그것이 정의이며 민심이라는 것을 보게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온국민의 염원으로 체포 구속시킨 내란수괴가 다시 나와 활개를 치며 내전의 가능성을 전례없이 높이고 있는 지금, 배후에 있는 미제국주의는 위험천만한 침략연습 <프리덤실드>연습을 벌이며 <한국>전 발발의 가능성을 연례없이 높이고 있다.>며 <역대최대규모·최대강도의 전쟁연습으로 <한국>전의 위기를 고조되는 현정세에서 우리는 전쟁의 화근 미군을 철거하고 윤석열내란반란무리를 징벌하는 투쟁으로 돌파해야 힌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내전은 죽기직전인 내란무리들의 유일한 살길이며 <한국>전은 3차세계대전·동아시아전에 필사적인 제국주의세력의 최고노림수>라며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과 내란배후이자 전쟁의 화근인 미군의 철거로 자주와 평화 민주주의의 새세상을 앞당겨 실현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탈옥범>따위가 <그동안 수고많았다>며 국민의힘반동의원들에게 전화를 돌리고 극우반동폭도들의 <조속한 석방을 기도한다>고 지껄였다. 꼴값도 이런 꼴값이 없다.>며 <극우반동폭도들은 기세등등해져서 지랄발광을 하고 있다. <1.19폭동>은 <국민저항권>이고 윤석열이 풀려났으니 자신들도 죄가 없다면서 서부지법판사탓이라고 떠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윤석열<탈옥>은 폭동, 내전의 신호탄이다. <헌재폭동>이든 <광화문폭동>이든 폭동과 발포, 계엄은 선후차가 있을지라도 윤석열수괴가 살아있는 한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라며 <반파쇼반제항쟁만이 우리 스스로 우리의 운명을 개척하는 단하나의 길이며, 생명과 안전, 평화와 민주의 길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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