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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실보도 179)
이명박의 모든 비리재산을 철저히 환수하고 그 악폐패거리들을 빠짐없이 구속하라!
22일 이명박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1. 법원은 <범죄의 많은 부분에 대하여 소명이 있고 피의자의 지위와 범죄의 중대성, 이사건 수사과정에 나타난 정황에 비추어 볼 때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과 상당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뇌물, 조세포탈, 국고손실, 횡령, 직권남용,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등의 혐으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향후 이명박정권시기 민간인불법사찰·은폐, 18·19대총선불법개입, 사정기관들정치개입 등에 대해 수사할 방침이다. 특급악폐 이명박의 구속으로 악폐청산의 새로운 동력이 마련됐다.
2. 이명박의 모든 비리재산을 철저히 환수해야 한다. 검찰조사로 밝혀진 비자금 350억조성과 뇌물 110억원수수는 최소의 최소의 최소로 드러난 자금일뿐 이명박의 악폐는 파도파도 한이 없다. 언론에 드러난 것만 4자방비리로 최소 23조원을 해먹었으며 공적자금유용과 뇌물, 횡령·배임 등 끝이 보이지않는다. 아랍에미리트와의 불법적 비밀군사협정체결 관련 조사도 진행중이다. 시민사회단체들은 4대강, 자원외교 등 비리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최근 MBC보도를 통해 경찰이 보수단체 7만명을 동원해 댓글공작을 한 사실도 밝혀졌다. 박근혜악폐정권을 낳아 나라꼴을 엉망으로 만든 이명박의 가장 큰 범죄행위를 잊지말아야 한다.
3. 이명박의 악폐패거리를 전부 구속해야 한다. 이명박의 친인척, 주변인들은 이명박을 등에 업고 온갖 비리범죄를 저지르며 막대한 이득을 취했다. 삼성은 다스소송비 67억원을 대납하고 현대는 일감몰아주기로 다스를 450%이상 성장시켰다. 반민중재벌들이 이명박과 결탁해 온갖 특혜를 받은 것도 이미 만천하에 밝혀져있다. 자유한국당은 이명박수사와 관련 <전전대통령본인도 모자라 부인과 자녀와 사위 그리고 형제까지 집어넣으려는 작태는 3족을 멸하던 조선시대옥사의 현대판>이라며 황당한 궤변으로 이명박과 한통속임을 자백하고 있다. 특급악폐들인 이명박과 박근혜를 낳은 자유한국당이야말로 당장 해체돼야 할 특급악폐정당이다.
이명박구속은 비리재산환수, 패거리구속, 악폐청산의 신호탄일뿐이다.
2018년 3월22일 서울 논현동 이명박집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