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공안내력세력청산! 국가보안법폐지!〉 자주시보긴급농성연대 4일차

7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공안내력세력청산! 국가보안법폐지!> 자주시보긴급농성연대 4일차투쟁을 전개했다.

민중민주당은 자주시보농성단과 함께 1인시위와 농성을 이어가는 한편, <국가보안법철폐!> 정당연설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명희전민중민주당대표는 정당연설회에서 <이재명대통령은 내란세력이 조작한 <국가보안법>사건에 대해 중단할 것을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를 비롯한 파쇼기구들에 단호하고 분명하게 지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주시보는 농성명칭을 <공안내란세력청산과 국가보안법폐지를 위한 자주시보긴급농성>으로 변경했다.

자주시보에 의하면 6일 노원·중랑촛불행동(준), 도봉촛불행동, 진천규통일TV대표, 이형구국민주권당정책위의장이 농성장을 방문했다.

오는 8일 오후6시30분 전쟁기념관앞에서 <내란공안세력청산, 국가보안법폐지촉구 시민대회>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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