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8 항쟁의기관차〉 반일행동의 방향키는 언제나 평화의소녀상을 향하고있다

7.19 반일행동은 시련과 고난속에서도 꿋꿋이 견지해온 철야농성을 주동적으로 중단했다.

기간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친일친미내란무리청산!미일동아시아전쟁책동분쇄!>철야농성을 3490일, 친일극우세력의 소녀상정치테러에 맞선 연좌농성을 1853일 전개했다.

이날 반일행동은 <소녀상농성3490일째!연좌농성1853일째!>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반일행동회원은 <이제우리는새로운투쟁에돌입한다.소녀상철야농성을잠시멈춘다고해서우리의투쟁이끝나는것이아니다.>라며 <우리의투쟁과녁은당신들을정조준하고있다>·<반일행동의방향키는언제나평화의소녀상을향하고있다>고 밝히면서 평화의소녀상에 반드시 돌아올것이라고 다짐했다.

반일행동은 성명<반일애국세력탄압하는친일파쇼무리청산하자!>에서 <비가오나눈이오나,파쇼경찰과반일극우무리의악랄한훼방에도결코굴하지않고반일투쟁을전개하면서불굴의투쟁의지와민족해방을향한열렬한지향을실천적으로입증해왔다>고 긍지높게 평가했다.

이어 파쇼경찰의 반일행동에 대한 공안탄압을 언급하면서 <우리는모든철야시위를과감히중단하고경찰청·안보수사과타격투쟁에총력집중할것을선포한다>고 피력했다.

반파쇼투쟁은 곧 반제반일투쟁이라고 규정하며 <파쇼탄압이가중될수록반민족과반민중이결코둘이아니듯,친일과파쇼는결코분리될수없다는것을더욱확신하게한다>고 단호히 말했다.

끝으로 <국가보안법>철폐는 현시기 최우선투쟁과제라며 <국가보안법에의해숱한애국자들이고문·학살당하지않았다면,우리민족,우리민중은하나된조국에서자주적이며민주적으로역사를발전시켰을것>·<민족정기를바로세우며민족자주를이룩하는것은우리애국청년들이해야할역사적과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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