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성명]
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세계자주화와 항구적평화를 이룩하자!
점령군 미군으로 인해 <한국>이 침략적 군사기지로 완전히 변모하고 있다. 주<한>미사령관 브런슨은 12월29일 <한국>이 <동북아전역의 세력균형을 형성하는 더 넓은 지역역학의 교차점에 자리잡고 있다>고 떠들었다. 11월에는 거꾸로 된 동아시아지도를 공개하며 <한국>이 중국·러시아·대만해협까지 포괄하는 <전략적 중심축>이자 <일본·중국 사이 떠있는 항공모함>임을 강조하했다. 뿐만아니라 합동군사연습축소와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을 거부하며 침략성을 노골화했다. 전육군대령 맥스웰은 <서울에 동북아전투사령부를 두고 일본 도쿄에 <융합노드>를 둬>야한다며 <한국>전체를 군사기지화하려고 광분했다. 미<한>이 추진하는 <동맹현대화>는 주<한>미군작전범위를 동아시아전체로 확대하고 <한국>을 미침략무력의 발진기지로 전환하겠다는 의미다.
미국의 <한국>핵추진잠수함도입<승인>은 그자체로 동아시아전위기를 격화시킨다. 작년 11월 미해군참모총장 커들은 <한국>의 핵추진잠수함보유가 <중국을 억제하는데 활용>될 것이라며 대중국적대의식을 드러냈다. 12월 <억지력과 대처력 향상에 필요한 모든 사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일본의 핵추진잠수함도입을 공식화한 일총리 다카이치는 1일 신년사에서 일왕 히로히토의 시를 인용하며 전쟁범죄를 찬양했다. 미<한>협상으로 제국주의미국은 식민지<한국>을 정부3500억달러, 기업1500억달러 등 최소 5000억달러를 약탈하면서 동시에 <한국>에 핵추진잠수함을 배치하며 핵확산금지조약을 위반하고 <한국>을 <준핵보유국>으로 전변시키고 있다. 이를 기화로 군국주의일본은 <대동아공영권>실현을 망상하며 군사대국화를 추진하고 있다.
침략자 미제국주의가 해적질에 몰두하고 있다. 11월 <제럴드포드>항모타격단을 카리브해에 배치한 미국은 12월 베네수엘라원유적재 유조선을 여러차례 불법나포해 400만배럴의 원유를 강탈하며 <마약과의 전쟁>가면을 벗어버렸다. 미국이 <마약카르텔두목>이라는 베네수엘라반제민중정권은 작년 한해동안 자체적으로 군대·경찰을 동원해 총5만2000kg이상 불법마약을 압수하며 반마약국, 마약청정국임을 확인햇다. 그럼에도 제국주의미국은 베네수엘라를 <테러국가>로 악랄하게 지정했다. 진짜 테러국가는 바로 미국이다. 이는 작년 8월말부터 12월말까지 카리브해에서 선박 30여대를 공격해 무려 100명 넘게 학살한 것을 통해 드러난다. 미국이 <신먼로주의>를 주창하며 감행하는 <제2의 카리브해위기>는 베네수엘라·라틴아메리카반제국가들에 대한 봉쇄와 약탈로 라틴아메리카를 재식민지화하기 위한 악랄한 제국주의흉책이다.
제국주의는 전쟁의 원흉, 평화의 파괴자다. 동유럽과 서아시아에서 전쟁중인 제국주의침략세력은 <한국>을 전초기지화하고 동아시아전을 도발하면서 동시에 대베네수엘라침략책동에 광분하고 있다. 점령군이자 침략자 미제국주의는 <한국>을 상대로 약탈질,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해적질을 해대고 있다. 90년전 제국주의파쇼군은 2차세계대전의 최종리허설을 스페인에서 벌였고, 이를 가로막기 위해 국제여단전사들은 <노 빠사란!(No pasarán! 통과할 수 없다!)>구호를 들고 가열하게 맞서싸웠다. 100년전 우리선열들이 높이 치켜든 <타도제국주의!>기치는 일제에 이은 미제 강점의 오늘, 우리민중이 들어야 할 제1의 기치다. 반제공동전선에 결집한 우리민중과 세계인류는 반제국주의 투쟁과 항전으로 제국주의를 완전히 끝장내고 세계자주화와 항구적 평화를 앞당겨 실현할 것이다.
2026년 1월3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반미투쟁본부 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 민중민주당(민중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