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성명] 미제국주의는 즉각 베네수엘라침공을 중단하고 마두로대통령을 석방하라! 

[공동성명]
미제국주의는 즉각 베네수엘라침공을 중단하고 마두로대통령을 석방하라! 

미제국주의의 잔학무도한 침략과 폭력이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벌어졌다. 3일 새벽2시경부터 시작된 미국의 폭격에 의해 수도 카라카스 남부군사거점 포트티이우와 동부군사거점 라칼로타가 공격당했다. 미군은 베네수엘라 동부해안 군사거점 마르가리타섬과 라과이라항구도 폭격했다. 외신에 따르면 카라카스 국방부청사, 군공항 라칼로타와 포트티우나, 과이카이푸로요새 등에서도 폭발이 있었다. 그외 여러곳이 드론공격을 받았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미특수부대 델타포스를 투입해 베네수엘라반제민중정권 마두로대통령과 플로레스영부인을 체포·납치한 것이다. 로드리게스부통령은 <마두로대통령의 생존여부를 입증할 증거와 현재위치를 공개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베네수엘라당국은 미제국주의의 극악무도한 침략을 강력히 규탄하며 결사항전을 결의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정부는 공식성명을 통해 이같은 침략행위가 유엔헌장 제1조·2조의 주권존중, 국가의 법적평등및무력사용금지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이어 공화국형태의 정부를 파괴하고 <정권교체>를 강요하기 위해 식민지전쟁을 강요하려는 시도는 파쇼적 과두세력과의 동맹으로 이뤄졌으나 과거의 모든 시도처럼 실패할 것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그러면서 전국의 모든 사회·정치세력에게 동원계획을 가동하고 제국주의적 공격을 규탄할 것을 촉구했다. 마두로부부의 납치가 알려진 후에도 로드리게스는 마두로대통령이 내린 이전지시에 따라 모든 종합방어계획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제국주의의 침략과 납치는 야수적 만행이자 악랄함의 극치다. 트럼프정부의 <마약과의 전쟁>거짓명분은 12월 감행된 베네수엘라원유적재 유조선을 불법나포해 원유400만배럴을 강탈한 해적질, 노략질로 완전히 깨졌다. 미국은 베네수엘라를 <테러국가>로 음해모략하면서 실제로는 카리브해에서 30차례 넘게 민간선박을 공격해 100명이상을 학살한 특등테러국가다. 제국주의미국은 작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베네수엘라반제민중정권을 <마약카르텔두목>, <파쇼정권>으로 헐뜯으며 끊임없이 해상전, 공중전과 CIA를 동원한 <가짜깃발>작전을 비롯한 비밀작전들을 감행했으나 죄다 실패했다. 그러자 이제 모든 가면을 벗어던진 채 베네수엘라원유강탈과 라틴아메리카재식민지화를 노리면서 전면전을 시작하고 있다.

미제국주의는 즉각 베네수엘라침공을 중단하고 마두로대통령을 석방하라! 베네수엘라정부는 <민중은 거리로!>구호를 들고 결사항전에로 전체민중들을 추동하고 있다. 정규군과 민병대는 주권과 평화를 위해 배치됐고, 모든 국가방어계획을 마련하며 결연히 대응하고 있다. 지금은 모두가 베네수엘라에 대한 국제주의적 연대와 지지를 확고히 하며 <제국주의타도>를 위해 싸워야 할 때다. 베네수엘라 다음은 쿠바고 라틴아메리카며, <제2의카리브해위기>는 3차세계대전으로 이어진다. 미제국주의라는 공동의 적앞에, 베네수엘라와 <한국>은 결코 둘이 아니다. 차베스의 <모든 애국자들의 응답은 단결, 투쟁, 전투 그리고 승리다>는 베네수엘라민중들과 세계진보적 인류의 심장을 높뛰게 한다. 우리민중과 세계인류는 반제반미투쟁에 총분기해 전쟁의 원흉 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세계자주화와 항구적 평화를 앞당길 것이다.

2026년 1월3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 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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