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도제국주의〉구호 아래 단결해 싸워나가자〉 민중민주당 미대사관앞 3차정당연설회

6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석방마두로! 타도제국주의!> 3차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구호 <베네수엘라침공 미제국주의 규탄한다!>, <미국은 마두로를 석방하라!>, <점령군 침략자 미제국주의 타도하자!>, <세계대전도발자 미제국주의 타도하자!>, <¡No pasarán!(통과할 수 없다!)>, <Viva Venezuela!(베네수엘라승리!)>, <Victoria Siempre! Venceremos!(승리의 그날까지, 언제나, 우리는 승리하리라!)>, <마두로를 석방하라!>, <FREE MADURO!>, <MADURO LIBRE!>, <제국주의 타도하자!>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장은 <한국시간으로 잠시후 오전2시 마두로대통령부부는 미국의 한 법원에서 기소인정여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새벽에 갑자기 들이닥쳐 마두로대통령의 경호팀 80명을 사살하고 카라카스를 비롯한 이곳저곳에 폭격을 퍼부으며 마두로대통령부부를 납치해가더니 법원에는 고이고이 모셔가고 있다.>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전세계 여론이 트럼프를 비난하고 전세계 곳곳에서 트럼프의 베네수엘라침공 마두로부부 납치·체포를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베네수엘라침공은 주권침해행위다. 세상 어느나라가 자국의 법을 앞세워 다른나라의 합법적인 대통령을 새벽에 잡아간단 말인가? 세계민중이 격노하고 있다. UN헌장을 위배했다, 국제법을 위반했다. 외교적 규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강력히 규탄했다. 

이어 <우리는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의 반제국주의세력과 연대하는 민주민주당이다. 어제 우리는 미대사관 정문 맞은편에서 정당연설회를 열고 항의서한을 전달하려 했으나 우리를 가로막은 것은 미대사관의 사주를 받은 <대한민국>의 경찰들이었다.>며 <<한국>이 베네수엘라고 베네수엘라가 <한국>이다.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제국주의 타도>의 구호를 더 높이 들어 베네수엘라민중과 함께 연대하고, 전세계에 평화를 사랑하고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모든 세력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결의를 밝혔다.

민중민주당노동자당원은 <전세계 민중이 지금 베네수엘라 상황을 접하면서 제국주의의 침략과 약탈이 무엇인지 똑똑하게 목도하고 있다.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석유자원을 강탈하기 위해 마약청정국·마약퇴치모범국 베네수엘라를 마약카르텔로 모략하여 실제 카리브해에서 30차례 넘게 민간선박을 공격해 100명이상을 학살했다. 지금 베네수엘라민중은 <대통령은 단 한명, 마두로대통령이며 우리는 미제국주의 식민지가 되는 것을 거부한다>라고 선언했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현재 미제국주의는 베네수엘라에는 침략자고 한국에는 날강도다. 한국에 3500억달러에 더해 6000억달러를 강탈하는 날강도 제국주의미국은 베네수엘라를 침략하며 침략과 약탈은 제국주의의 변함없는 본성임을 재확인시켰다.>며 <반제민중정권 베네수엘라의 마두로대통령을 당장 석방해야 한다. 제국주의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으로 3차세계대전의 정세는 더욱 격화되고 있다. 베네수엘라를 공격하며 지금 당장은 전술적으로 승리했을 수 있지만 전략적 패착으로 새로운 전쟁의 늪속에 깊이 빠져들기 시작한 트럼프다. 정의와 승리는 자주를 지향하고 제국주의에 맞서 싸우는 전세계 민중의 편에 있다. <타도제국주의>의 구호아래 모두 단결하여 싸워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당원들은 <인터내셔널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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