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인천 부평문화의거리에서 <석방마두로! 타도제국주의!> 8차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구호 <베네수엘라침공 미제국주의 규탄한다!>, <침략자 점령군 미제국주의 타도하자!>, <세계대전도발자 미제국주의 타도하자!>, <미국은 마두로를 즉각 석방하라!>, <FREE MADURO!>, <MADURO LIBRE!>, <¡No pasarán!(통과할 수 없다!)>, <Victoria Siempre! Venceremos!(승리의 그날까지, 언제나, 우리는 승리하리라!)>를 힘차게 외쳤다.
사회자는 <마두로대통령을 즉각 석방해야 한다. 체포돼야할 대상은 민중지도자 마두로가 아니라 전쟁범죄자 트럼프이다. 베네수엘라는 마약청정국가, 반제민중국가이며 미국이야말로 특등전범국가, 제국주의수괴국가이다.>라고 밝혔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유엔헌장 1,2조에 명시돼있는 국제관계의 기본은 침략금지, 국제평화와 안전유지, 내정불간섭, 주권존중에 있다. 미국은 이 모든 가치를 짓밟고 유린했다>면서 <트럼프의 <미국우선주의>란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다른국가에 테러를 가하고 누구라도 패권에 저항하면 납치·체포하기를 서슴지 않는 침략자·약탈자의 구호, 제국주의본성에서 나온 구호였다는 것이, 베네수엘라침공과 마두로대통령납치·체포 폭거로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규탄했다.
이어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대통령권한대행은 취임선서에서 <베네수엘라는 누구의 식민지도 아니며, 앞으로도 결코 식민지가 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차베스사령관과 마두로대통령의 모범을 계승하겠다고 선언하며 반제반미결사항전의 의지를 밝혔다. 권한대행 자신이 베네수엘라독립을 위해 투쟁한 투사이며 그뒤에는 800만 민병대로 결집한 베네수엘라민중이 있고 목숨으로 맞설 20만군대·20만경찰의 힘이 있다.>고 역설했다.
계속해서 <3일 트럼프는 외교·군사인사로 실무그룹을 구성해 <안전하고 적절하며 현명한 정권이양>이 될때까지 베네수엘라를 <운영>하겠다, 필요하다면 더 큰 규모의 2차 공습을 감행하겠다고 위협했다. 베네수엘라 내무장관·법무장관을 대상으로 협조 안하면 제거하겠다는 협박에 더해, 현재는 베네수엘라석유를 미국으로 가져와 팔고 내가 수익을 관리·배분하겠다면서 자원약탈을 위해 거짓과 명분을 조작해 벌인 침공이었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분개했다.
그러면서 <누가 전범국이며 누가 불법침략에 맞서 반제반전과 평화옹호, 주권수호를 위해 맞서 싸우는 세력인지 더없이 명백하다. 제국주의수괴국 미국은 과거 독일·이탈리아 파시즘국가나 다름없다. 국가부채에 허덕이고 내전직전의 상황에 처해 침략전쟁이 아니면 모면할 길이 없는 지경에서 벌이는 마지막 발악이다.>라고 힐난했다.
21세기체게바라단원은 <마두로석방과 제국주의타도의 구호가 동시에 세계민중의 입에서 퍼지는것은, 라틴아메리카전체에 대한 지배권을 갖겠다는것이 미국의 국가안보전략(NSS)이기 때문이다. 트럼프정권은 <미국이 아틀라스처럼 세계질서를 떠받치던 시대는 끝났다>고 했지만, 그동안 제국주의미국은 세계질서의 파괴자, 침략자, 약탈자였고 지금도 여전히 <한국>과 베네수엘라를 비롯해 세계민중앞에 날강도, 침략자의 민낯으로 서있다.>고 강조했다.
베네수엘라에 대해선 <5천개가 넘는 주민자치조직, 꼬무나가 활성화돼 민중이 정권운영의 주체가 된 나라, 공동주택이 무상보급되고 교육과 의료가 무료인 나라, 군대와 경찰이 민중을 위해 복무하는 나라>라면서 <반제민중정권이 든든히 서있어 외세에 굴복하지 않고 제목소리를 낼수 있는 베네수엘라에서 우리는 제국주의타도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본다. 마두로는 민중의 나라, 베네수엘라의 대통령이다.>라고 확언했다.
당원들은 국제동지 마두로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며 <동지가>를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