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화 민중민주당조국통일결의대회

14일 화요일 오후11시 동국대에서 민중민주당은 조국통일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판문점선언 부정하는 분단수구악폐 청산하고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앞당겨 실현하자

조국통일의 새시대가 열리고있다. 조국반도가 외세에 의해 분단된 지 벌써 73년이 흘렀다. 우리민중은 내외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분열탄압책동에도 불구하고 굴함없이 투쟁하며 자주통일의 한길로 달려왔다. 1960년 4.19항쟁 직후의 외침인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만나자 판문점에서!>는 1987년 6월항쟁과 함께 되살아났고, 1989년 문익환목사·임수경대표 등의 방북과 통일애국세력의 간고한 투쟁은 1990년대 범민련운동으로 계승발전됐다. 그리고 분열과 반목의 과거를 뒤로 하고 마침내 2018년 4월27일 판문점선언발표로 조국통일의 새역사가 시작됐다.

4.27판문점선언의 철저한 이행으로 평화롭고 번영하는 통일조국을 만들어야 한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계승하며 더욱 발전시킨 판문점선언은 조국통일의 대강이며 평화·번영·통일의 이정표다. 역사적으로 분단수구악폐세력은 온갖 파쇼악법과 폭압기구들을 동원해 통일애국세력을 야수적으로 탄압해왔다. 평화·통일의 대세가 형성된 지금도 온갖 망언망동을 일삼으며 판문점선언이행을 방해하고 있다. 오늘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정의의 위업은 마지막으로 발악하는 분단수구악폐세력과의 비타협적인 투쟁을 동반하지 않을 수 없다. 판문점선언이행은 곧 내외반통일세력과의 투쟁이고 보안법철폐투쟁이다.

우리민족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한다. 6.12싱가포르선언의 한쪽당사자인 트럼프정부는 북에 일방적인 비핵화만 강요하며 시대착오적인 대북적대정책을 고수하고있다. 특히 대북제재정책을 문재인정부에까지 노골적으로 강요하고있어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문정부는 친미사대주의정책을 걷어치우고 우리민족의 힘을 믿고 트럼프정부의 강요와 압박에 단호히 맞서야 한다. 대북제재는 고립압살책동이며 내정간섭은 주권침해망동이다. 싱가포르선언이행은 곧 북미평화협정체결이고 미군철거다. 싱가포르선언을 전면으로 위배하며 우리민족을 적대시하는 트럼프정부에 맞서 우리는 거족적인 반트럼프반미항전으로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앞당겨 실현할 것이다.

조국통일은 우리민족 스스로의 힘으로만 가능하다. 조국통일은 민족내부의 과제로서 전국적 범위에서 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하는 문제다. 노동자통일축구대회처럼 민족의 구성원들이 서로 만나 하나가 되고 오늘 열린 조국통일촉진대회 3자연대행사처럼 남과 북과 해외가 하나가 되면 그것이 곧 통일이다. 우리는 우리민족끼리의 정신, 민족대단결의 정신으로 내외반통일세력과 당당히 맞서 반드시 가까운 장래에 전민족적통일대회합을 성사시키고 조국통일의 새장을 힘차게 열어젖힐 것이다. 우리민족이 진정으로 하나가 되는 세상, 우리민중이 사회의 주인이 되는 세상, 보안법과 미군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모두 다 힘차게 싸워나가자!

판문점선언 부정하는 분단수구악폐 청산하자!
판문점선언 부정하는 보안법 철폐하라!
대북제재 내정간섭 트럼프정부 규탄한다!
싱가포르선언 이행하고 미군 철거하라!
하루빨리 전민족적통일대회합 실현하자!
우리민족끼리 단결하여 조국통일 앞당기자!

2018년 8월14일 서울 동국대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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