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이 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항쟁의기관차> 4월호 <새로운 길>이 발간됐습니다.
<항쟁의 기관차>는 △사설 <<새로운길>의 끝은 전쟁이 아니라 평화> △특집1 정세 <부강부흥의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로> △특집2 당과 투쟁 <우리민중이 새사회의 주인이 되는 길> △기획1 민족 <새로운 길, 새로운 기관차> △기획2 정치와 문화 <역사는 거리에서>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사설 <<새로운길>의 끝은 전쟁이 아니라 평화>에서는 <하노이회담의 결렬은 <새로운길>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정의했습니다.
이어 <2월말하노이회담결렬은 북에게 미가 힘으로 나오는 조건에서 스스로도 힘으로 맞서야겠다는 확신을 갖게 된 계기였다.>며 <최고인민회의시정연설을 통해 사실상 <새로운길>로의 전환을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로운길>의 진의도를 <진정한 대화를 위한, 당면해서 불가피한 일시적인 대결로 읽어야 하는 이유>라고 분석했습니다.
특집1 정세 <부강부흥의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로>은 북의 <새로운길>로의 전환과 트럼프 문재인 자유한국당의 입장 그리고 민중민주당의 투쟁소식을 전했습니다.
특집2 당과 투쟁 <우리민중이 새사회의 주인이 되는 길> 은 환수복지당창당에서 민중민주당으로의 변화발전과정과 민족자주민중민주를 위한 투쟁을 공개했습니다.
기획1 민족 <새로운 길, 새로운 기관차>은 1945년 해방후 독재와 항쟁의 역사와 전국연합 민주노동당 민중민주당으로 이어지는 진보세력의 발전과정을 소개했습니다.
기획2 정치와 문화 <역사는 거리에서>는 4.25~5.4 서울에서 진행되는 2019메이데이국제축전의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졸리몸>의 연극14-19 줄거리와 등장인물소개, 9회코리아국제포럼 주제와 참가자소개, 메이데이전야제에서 공연할 <졸리몸> <희망새> <동해누리>에 대한 글을 실었습니다.
더불어 7회노동인권영화제 <인터내셔널>에서 상영하는 영화에 대한 줄거리와 메이데이후 광화문광장에서 건축전시회<신념>을 선보이는 프루토비바스에 대해 알리고 있습니다.
<항쟁의 목소리>는 민중민주당의 주요보도를 실었으며 <씨네마떼크>는 올리비에아잠의 영화 <미국민중사>를 평했습니다.
<이달의 역사>는 4월에 있었던 코리아와 세계의 주요역사를 연도별로 정리했으며 이론해설을 담고있는 <날줄과 씨줄>의 4월호 주제는 <NLDR>입니다.
<플랫포옴>은 민중민주당5대원칙 <민중민주>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항쟁의기관차>4월호는 전국서점에서 판매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