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제국주의침략전쟁반대!〉 9차미국평화원정 10일째 .. 백악관앞시위 총1038일째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9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제국주의침략전쟁반대! 호르무즈해협파병반대!>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038일째 진행했다.

미원정단은 카톨릭워커와 함께 펜타곤앞에서 월요선전전을 진행했다. 시위자들은 펜타곤앞을 지나가는 많은 시민들을 향해 반전평화를 촉구했다.

카톨릭워커의 캐시보일런(Kathy Boylan)은 지나가는 공군들을 향해 <911사건은 내부조작사건이다. 미정부가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저지른 끔찍한 일들에 대해 직면해야한다.>며 미정부와 미국방부를 규탄했다.

계속해서 원정단은 백악관앞시위를 진행했다.

한 외국인은 원정단에게 다가와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기에 이곳에서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가>라고 질문했다.

원정단은 이에 대해 <우린 미군철거를 촉구하고 있다. 미군은 남코리아에 주둔하며 계속 전쟁연습을 벌이며 전쟁위기를 고조시켜왔다. 군사적인 문제뿐아니라 경제적인 착취까지 일삼고있다.>고 설명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미정부가 그런일을 벌이고있는지 몰랐다. 코리아에서도 미군이 주둔해있고 심지어 전쟁위기를 만들어낸다니 정말 안타깝다. 미군철거를 촉구하는 것은 마땅한 일이다.>며 평화시위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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