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제국주의침략전쟁반대! 호르무즈해협파병반대!>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047일째 진행했다.
백악관 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의 구호를 보고 질문을 던졌다.
한 외국인은 <미군유지비증액이 무슨의미인가>하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매년 민중들의 혈세가 미군을 유지하는데 약1조가 쓰이고 있는데 이를 트럼프 정부는 증액하려하고있다는 의미이다>라고 답변했다.
이를 들은 외국인은 <남코리아에서 몇년간 살았는데 그저 아름다운나라라고만 생각했다. 이런 진실이 있는지 몰랐다. 슬픈진실이다.>라며 <진실을 이야기하는 당신들을 응원하다>라고 원정단의 시위를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