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이 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항쟁의기관차> 5월호 <21세기혁명>이 4월 17일 발행됐다.
사설 <21세기혁명은 이뤄진다>는 <바이러스공황이든 전쟁위기든 민생파탄이든 8대2의 양극화를 9대1로, 99대1로, 심지어 999대1로 심화시켜 민중을 총분기시킨다>고 전했다.
이어 <20세기초 러시아혁명이 승리한 이유는 다른데 있지않다. 21세기초 코리아혁명의 승 리도 마찬가지다.>라며 <민중을 위하고 민중에 의하는 민중중심의 새사회를 건설하려는 우리민 중의 꿈과 이상은 반드시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정세 <사회변혁을 촉진하는 격동적인 정세>에는 총선결과가 <민주당(더불어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미통당(미래통합당)의 참패>라고 짚은뒤 <2021 8차당대회 개최가능성을 보고있는 북이 올해 북미대결전에서 최후승리를 거두려한다>고 설명했다.
또 2020바이러스공황으로 초국적자본이 <셰일가스장악·달러기축통화성강화·경기부양책실시·중미시소체계공고화·금본위제복귀·특별인출권(SDR)강화·세계단일화폐체계수립으로 전진하고 있다>며 <세계공황으로 극단적양극화가 발생해 민중봉기·혁명폭발이 촉진>될것이라고 전망했다.
당과투쟁 <민중민주주의는 정치적민주주의 더하기 경제적민주주의>에서는 7회코리아국제포럼 <민생과민주주의로본새로운사회> 발표내용을 실었다.
계속해서 21세기민족일보<글> <지금이야말로 총궐기할때>, THE FRONT<창간사> <진보적민주주의는 우리시대에 가장 유력한 대안정치이념>, THE FRONT<항쟁·혁명·전쟁개념에대한과학적인고찰> <항쟁승리의 요인에는 가능성이 결정적>, 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촛불신문> <<정권퇴진>을 내건 촛불을 항쟁으로 발전시켜야>와 <목적의식적으로 항쟁을 준비하고 추동해야>, 21세기레지스탕스<촛불신문> <노동자·민중이 주인인 참된 민주정부를 세워야>, 민중민주당신문<民> <권력형비리범재산등 5대환수로 5대복지를!>, 8회코리아국제포럼발표문 <완강한 구국투쟁으로 민중주권을 쟁취>와 <민중민주주의는 오직 민중의 항쟁을 통해서만 이뤄진다>를 담았다.
정책 <21세기혁명을 촉진하는 21세기의 공황들>에서는 <미증유의 1929상대적과잉생산공황>, <독점강화로 자본주의의 전반적위기 심화>, <8대석유자본과 OPEC의 출현>, <달러와 석유의 연동과 1974인플레이션공황>, <연준의 금리인하와 2007서브프라임사건>, <리먼브라더스파산과 2008금융공황>, <2008금융공황과 G7·G20>, <1997외환위기·2008금융위기와 남코리아경제의 취약성>, <코비드19와 생산·분배·소비의 마비>, <2020바이러스공황의 파국적영향>순으로 설명했다.
정치와문화 <20세기혁명을 넘어 21세기혁명으로!>에서는 <투쟁의계절>평론 <단결한 민중은 결코 패배하지않는다>와 <미완의 20세기혁명 21세기혁명>, <민중민주의 새로운 혁명>의 내용을 실었다.
시네마떼크에서는 빅쇼트의 평론 <알아야한다>를 게재했다.
이달의 역사에서는 <1886.5.1 메이데이>, <1980.5.18 광주민중항쟁>을 해설했다.
날줄과씨줄에서는 <20세기혁명>을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플랫포옴에서 <21세기혁명론1>은 <21세기정권혁명은 민족적차별을 해소하고 계급적차별의 해소로 나아가는 혁명>이며 <21세기경제혁명에는 21세기공업혁명·21세기노동혁명·21세기농업혁명·21세기유통 혁명·21세기금융혁명이 있다>고 말했다.
또 <21세기문화혁명에는 21세기교육혁명·21세기의료혁명·21세기주거혁명이 있다>면서 < 21세기는 민중을 위하고 민중에 의하는 민중중심의 위대한 세기, 21세기혁명의 세기로 영원히 빛날것이다>고 설명했다.
<항쟁의기관차>5월호 <21세기혁명>은 20일 주요서점과 온라인서점에서 구입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