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견찰>청앞에서 <친미극우무리청산!친미친극우견찰청장해임!> 기자회견집회를 열었다.
사회자는 <광화문에는 도로를 점거하고 욕설과 비방을 일삼으며 불법집회를 하고있는 극우무리와 이를 묵인방조하는 수십명의 견찰들이 있다>며 <우리는 이를통해 역사적으로 민중탄압의 최전선에 친미극우세력과 친미친극우견찰들이 함께 있어왔다는 사실과 경찰악폐청산이 필연임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친미친극우 민족반역경찰악폐 청산하자!>·<민족반역무리비호하는 민갑룡경찰청장 해임하라!>·<친미친극우 견찰우두머리 민갑룡해임하라!>를 외쳤다.
박소현민중민주당당원은 <<방해가되면 쓸어버려라> 첫 경찰청장 조병옥이 73년전 제주4.3항쟁을 탄압하며 내린 명령이다>라면서 <경찰은 코리아전당시 보도연맹학살사건을 비롯한 수많은 양민학살사건의 주범이였고 박종철·이한열을 비롯한 민주화열사의 살인주범이였으며 노동자민중의 인권을 유린한 쌍차 용산참사를 일으켰다.>고 분노했다.
당원은 <스스로 <인권경찰>임을 자처하는 견찰은 어떤 사과도 죄값도 치루지 않았다>며 <2020년 광화문에는 과거 서북청년단을 비롯한 깡패집단이 민중을 때려잡은것처럼 친미극우무리가 거리에 나서 우리당의 정당활동을 탄압하고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고 폭로했다.
또 <친미극우무리배가 우리당원들에게 폭력·모욕·욕설·성추행을 일삼음에도 견찰은 이들을 비호하고 오히려 한덩어리가 돼 친미친극우의 개로 종사하고 있다. 경찰악폐를 청산하지 않고는 결코 노동자·민중을 위한 어떤 시책도 구현되지 않을 것이다.>라며 <우리는 투쟁으로 민갑룡서울시견찰청장을 비롯한 악폐무리를 모두 청산하고 우리힘으로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안아올 것이다.>고 강조했다.
채은샘당원은 <친미친극우민족반역 <견찰>악폐역사는 분단적폐의 상징인 보안법을 무기로 친일반역자가 아니라 민중들을 탄압한데서부터 시작한다>며 <미군정은 친일경찰을 그대로 등용해 해방후 경찰의 80%가 매국노였다. 민주주의라는 단어를 모르는 견찰은 공권력을 민중탄압에 사용했고 광화문에서 우리당의 합법정당활동을 불법폭력적으로 막아서는것도 같은 이유다.>고 규탄했다.
이어 <민갑룡견찰청장 이하 견찰들은 일말의 양심도 없이 지금도 우리당원을 위협하는 친미극우무리배를 엄중처벌할 대신 그들의 불법행위를 묵인하고 비호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미군이 여전히 이땅에 주둔하고 보안법이 살아있는 나라에서의 경찰은 친미극우견찰이 된다는 역사적필연을 오늘도 직접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종로견창청 서울견찰청에 대한 우리의 인내심은 끝났다. 광화문에서 집단적인 불법폭력행위를 자행하는 친미극우세력과 이를 비호하는 친미친극우견찰들의 만행을 책임지고 <견찰>정장 민갑룡은 즉각 해임돼야 한다.>면서 <우리는 민중을 기어이 광화문거리로 부르는 견찰의 만행을 결코 묵과하지않을것이다>고 경고했다.
당원들은 대변인실보도325 <친미극우무리, 민족반역무리를 비호하는 <견찰>청장 민갑룡을 해임하라!>를 발표한뒤 당가 <민중의노래>를 제창했다.
<친미극우무리청산!친미친극우견찰청장해임!> 기자회견집회
[대변인실보도(성명) 325]
친미극우무리, 민족반역무리를 비호하는 <견찰>청장 민갑룡을 해임하라!
1. 친미극우무리배의 망동이 극에 달하고있다. 지금 미대사관앞 삼봉로는 친미극우무리배의 난장판이 됐다. 무리배들은 불법채증·폭언·폭행·성희롱 등의 불법만행으로 민중민주당의 정당한 활동을 심각하게 방해했고 총선기간에는 선거법위반도 셀 수 없이 해댔다. 그럼에도 <견찰>은 무리배의 불법은 묵인하고 오히려 합법적인 선거운동을 하는 우리당원에게 범칙금을 끊거나 이격조치를 하며 친미극우무리배의 불법만행을 비호했다. <견찰>의 묵인·비호하에 기가 살아 광분하는 친미극우무리배들로 삼봉로는 완전 무법천지가 됐다.
2. 우리는 지난 2주간 관할서인 종로서와 그 상급단위인 서울청을 오가며 강력한 대책을 촉구했지만 역시 <견찰>들은 아무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견찰>들은 우리민중을 보호하는 기관인가, 아니면 미대사관의 명령을 받아 친미극우무리배를 비호하는 기관인가. 일련의 사태를 통해 <견찰>이 친미극우무리들과 한짝인 친미친극우패거리임은 만천하에 확인됐다. 오늘 우리는 삼봉로극우난동사태의 모든 책임이 질서유지의무가 있는 <견찰>에게 있음을 명확히 한다. <견찰>청장 민갑룡은 이 모든 사태를 책임지고 즉각 해임돼야 한다.
3. 역사가 보여주듯이 미군은 전쟁의 화근이며 만악의 근원이다. 미군이 이땅에 점령군으로 들어오며 분단이 시작되고 친일파가 되살아났으며 결국 전쟁까지 터져 500만명이 학살됐다. 박정희·전두환 친미군사극우파쇼광들을 배후조종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하고 고문하게 했던 원흉도 제국주의미국이다. 그 미제국주의에 빌붙어 민족반역망동을 벌인 천하의 반역무리들과 이 무리를 비호하며 한짝으로 돌아가는 <견찰>들을 어찌 우리민중과 역사가 용납하겠는가. 가장 빠른시간안에 사태를 해결하며 친미극우무리, 민족반역무리를 엄벌에 처하고 관련 <견찰>들을 엄중히 징계하라. 만약 그렇게 못할 경우 우리는 <견찰>청장 민갑룡을 비롯한 모든 지휘계통의 <견찰>들을 민중과 역사의 이름으로 끝까지 단죄할 것이다.
친미친극우 민족반역 <견찰>악폐 청산하자!
민족반역무리 비호하는 민갑룡<견찰>청장 해임하라!
친미친극우<견찰> 우두머리 민갑룡 해임하라!
2020년 4월20일 <견찰>청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