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견찰청앞에서 <민갑룡해임!견찰개혁!보수대해체!보안법철폐!> 5차 기자회견집회를 열었다.
민중민주당은 친미극우무리의 삼봉로사태를 방관한 친미친극우견찰을 규탄하며 4.20일부터 정기적으로 견찰청앞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자는 <광주민중항쟁40돌이였던 어제 충격적이게도 미대사관앞에 무장특공대가 배치됐다. <견찰>개혁을 통해 국민의 경찰이 되겠다는 민갑룡<견찰>청장의 말은 기만이었다는것을 보여준다.>라며 <친미<견찰>의 뿌리를 뽑기위한 투쟁은 불가피하며 친미극우무리들의 정치테러를 비호하는 <견찰>악폐총수 민갑룡의 해임으로 시작될것이다>고 주장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견찰>악폐 우두머리 민갑룡을 당장 해임하라!>·<반역무리중에 반역무리 정보<견찰> 보안수사대를 해체하라!>·<반역무리 비호하는 <견찰>을 철저히 개혁하라!>·<반역무리 배후조종하는 해리스를 당장 추방하라!>를 외쳤다.
배승빈당원은 <정보<견찰>·보수대해체없는 <견찰>개혁은 껍데기에 불과하다. <견찰>이 <견찰>로 불리는건 역사적으로 권력에 부역해 노동자·민중을 탄압했기 때문>이라며 <정보<견찰>은 2014삼성노조원시신탈취사건을 비롯, 밀양송전탑사건·2016총선부정사건등으로 권력의 하수인노릇을 해왔다. 박종철열사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보수대는 이명박근혜정권시절 자주통일을 위해 투쟁하는 진보인사를 가혹하게 탄압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보<견찰>·보수대의 불법만행을 뒷받침하는 국가보안법은 일제강점기시절 독립운동가를 학살하기위해 만든 치안유지법이다. 총선에서 180석을 얻은 여당은 악폐를 청산하고 친일친미극우반역무리를 깨끗하게 청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삼봉로사태>를 언급하며 <극우반역무리들의 만행수위는 점점 높아져 최근 우리당의 여성당원에 대한 성희롱까지 벌였으나 <견찰>은 현행범을 방치했다. 민갑룡은 반역무리들과 한패로 움직이며 합법적인 정당활동을 탄압하는 <견찰>들의 만행에 책임지고 당장 사퇴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견찰>악폐를 청산하고 제대로된 <견찰>개혁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것이다. 평화번영통일의 시대, 민중민주의 시대로 나아가는것은 민중의 요구다.>고 힘주어 말했다.
다음으로 박소현당원이 발언을 이어갔다.
박소현당원은 <5.18일 민갑룡<견찰>청장은 기자회견으로 <견찰>개혁을 언급하며 <국수본(국가수립본부)>이 <견찰>과 떨어져운영되는 조직으로 생각하지않는다고 말했다. 이는 <견찰>조직확대와 국정원·검찰로부터 권력을 빼앗아 <견찰>의 덩치를 키우겠다는 것이다.>며 <이미 정보<견찰>과 보안수사대는 각종 정보기관을 이용해 국민들을 사찰하고 있다. <견찰>개혁에서 가장먼저 해야하는 것이 정보<견찰>보안수사대해체인데 민갑룡이 진행하고자하는 개혁은 반대로 가고있다.>고 분노했다.
당원은 <수사권·정보권을 한꺼번에 가지고있던 <견찰>조직은 나치하에 운영됐던 비밀경찰 게슈타포였다. 전세계의 어느 민주주의국가에서도 두가지권력을 한꺼번에 가지고있는 국가조직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힐난했다.
계속해서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김영광은 박근혜정부시절 국정원댓글조작사건으로 재판을 받았고 김석기는 용산참사책임자다. 민갑룡은 박근혜정권당시의 <견찰>청차장으로 악페를 집행했던 담당자로 이런자들이 감히 <견찰>개혁을 운운하고 있다.>며 <<삼봉로사태>만 보더라도 이미 <견찰>이 개혁의지가 없고 극우좀비들과 한패거리로 놀아나는 집단임을 알 수 있다. 우리당은 민갑룡<견찰>청장해임·진정한<견찰>개혁완수·적폐악폐청산과 미제를 몰아내는 길의 앞장에서 투쟁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은 대변인실보도(성명)344 <<견찰>악폐청산, <견찰>개혁완수는 <견찰>우두머리 민갑룡의 해임으로부터! >를 낭독했다.
이후 당가 <민중민주당>를 제창한뒤 견찰청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민갑룡해임!견찰개혁!보수대해체!보안법철폐!>
[대변인실보도(성명) 344]
<견찰>악폐청산, <견찰>개혁완수는 <견찰>우두머리 민갑룡의 해임으로부터!
1. 민족반역무리들의 악질적인 불법만행이 계속되고있다. 반역무리들은 삼봉로 곳곳에 좀비처럼 출몰하며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평화시위를 불법적으로 방해하고있다. 이 무리들은 불법적재물을 설치해 통행방해를 하고있으며 고성방가·음주가무·취사까지 해대며 삼봉로를 난장판으로 만들고있다. 극우<좀비>들은 항의하는 시민들에게도 상스런 욕설을 퍼부으며 인간의 탈을 쓴 야수처럼 만행을 부리고있다. 특히 극우악질유튜버를 앞세운 반역무리들은 민중민주당노천당사에 난입해 언어성폭력·막말·욕설을 내뱉을 뿐만아니라 여성당원의 특정신체부위를 촬영하고 실시간 송출하며 심각한 성추행범죄를 자행했다. 갖가지 불법·망동에도 친미친극우<견찰>들은 반역무리를 비호·방조하며 한패로 움직였다. <견찰>은 성폭력고소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추가조치나 수사를 하지 않고있다.
2. 한달넘게 <삼봉로사태>를 방치하고있는 <견찰>우두머리 민갑룡이 황당하게도 <경찰개혁>을 떠들고있다. 민갑룡은 최근 경찰개혁법안의 국회통과를 강조하며 <경찰이 국민중심으로 민주적으로 권력의 영향을 받지 않고 객관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국민이 바라는 가치방향>이라고 강변했다. 민갑룡은 박근혜악폐권력하에 서울<견찰>청차장을 지내며 박근혜권력에 철저히 부역했다. <견찰>청장이 된 후에는 조선일보가 수여하는 <청룡봉사상>폐지여론에도 불구하고 상을 기어이 존치시켰다. 조선일보는 최악의 친미극우언론이며 조선일보사장일가는 <고장자연사건>의 피의자로 사회적 지탄을 받아왔다. 민갑룡은 <청룡봉사상>을 유지시키며 조선일보를 비호하며 스스로 친미극우무리의 하수인임을 드러냈다. 이런 자가 <경찰개혁>의 수장이라는 사실은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다.
3. 반역무리를 배후조종하는 악질대사 해리스가 최근 미대사관저를 지켜주는 <견찰>에게 감사하다는 망언을 올렸다. 이로써 <삼봉로사태>의 배후조종자이자 비열한 이간책을 자행하고 있는 세력이 미대사관·미정보기관이라는 사실이 더욱 분명해졌다. <견찰>개혁은 제국주의미국에 부역하며 반역무리들을 비호·방조하는 <견찰>악폐를 청산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박근혜반역무리에 부역하며 민간인사찰·블랙리스트작성·세월호유족사찰 등을 해온 정보<견찰>과 온갖 조작사건들을 양산하며 진보세력·민주화운동세력을 탄압해온 보안수사대를 오히려 강화하는 이른바 <경찰개혁>은 개혁이 아니라 <개악>이다. <견찰>악폐청산, <견찰>개혁완수는 <견찰>우두머리 민갑룡의 해임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견찰>악폐 우두머리 민갑룡을 당장 해임하라!
반역무리중의 반역무리 정보<견찰> 보안수사대를 해체하라!
반역무리 비호하는 <견찰>을 철저히 개혁하라!
반역무리 배후조종하는 해리스를 당장 추방하라!
2020년 5월19일 <견찰>청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